손흥민 일본전 못나온다...모리뉴 감독 "완벽한 회복 위해 A매치 기간 휴식 필요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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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03.18 12:42
손흥민
손흥민(토트넘)이 일본과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나는 손흥민이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A매치 기간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토트넘홋스퍼닷컴이 보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 축구 평가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19일 열리는 자그레브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손흥민을 배제했으며,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 출전 역시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5일 열린 아스널과의 런던 북부 더비에서 후반 19분 만에 전력 질주하다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손흥민(토트넘)이 일본과의 평가전에 나서지 못할 것으로 보인다.
조제 모리뉴 감독은 18일(이하 한국시간) “나는 손흥민이 완전히 회복하기 위해 A매치 기간에 휴식이 필요하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고 토트넘홋스퍼닷컴이 보도했다.
이로써 손흥민은 25일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한일 축구 평가전에 뛰지 못하게 됐다.
모리뉴 감독은 손흥민이 19일 열리는 자그레브로와의 유로파리그 경기에 손흥민을 배제했으며, 아스톤 빌라와의 리그 경기 출전 역시 불투명하다고 말했다.
손흥민은 15일 열린 아스널과의 런던 북부 더비에서 후반 19분 만에 전력 질주하다 왼쪽 다리 햄스트링 부상을 입고 교체됐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기사제공 마니아타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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