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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에버턴의 에이스를 레알로 데려가고 싶어한다” [英매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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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첼로티, 에버턴의 에이스를 레알로 데려가고 싶어한다” [英매체]

기사입력 2021.06.04. 오전 10:20 최종수정 2021.06.04. 오후 04:09 기사원문
[스포츠경향]
에버턴 공격수 히샬리송. Getty Images 코리아
레알 마드리드로 떠난 카를로 안첼로티(62) 감독이 에버턴의 에이스를 노린다.

최근 안첼로티 감독은 지네딘 지단 감독이 떠나며 공석이 된 레알 마드리드 감독직으로 부임했다.

이에 에버턴과 팬들은 아쉬움을 감추지 못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지난 2일 “에버턴이 큰 충격을 받았다. 보드진들은 안첼로티 감독 부임 후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았지만 다음 단계를 준비해야 할 시점에서 레알로 떠났다”며 “그는 구단과 팬들의 신의를 저버렸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라고 전한 바 있다.

이러한 상황에서 안첼로티 감독에 이어 에이스 히샬리송(24) 역시 안첼로티의 부름을 받아 에버턴을 떠날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다.

영국 ‘풋볼 인사이더’는 3일(한국시간) “소식통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에버턴의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갖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그(안첼로티)는 히샬리송이 스페인 리그에서도 성공할 수 있을 것이라 여기고 있다”고 밝혔다.

히샬리송은 2015년 아메리카 미네이루(브라질)에서 프로 무대를 밟으며 플루미넨시FC(브라질)를 거친 후 2017년 왓포드(잉글랜드)로 이적했다.

이적 첫 시즌만에 41경기를 소화하며 어린 나이임에도 주전급 선수로 활약했고 5골·5도움을 기록하며 이듬해 에버턴으로 둥지를 옮겼다.

왓포드 시절 브라질 리그에서 보여주었던 장점을 많이 보여주지 못한다는 평가가 있었지만 에버턴 이적 후 첫 시즌에 38경기 14골·2도움을 기록, 두 번째 시즌에는 41경기 15골·4도움을 올리며 커리어 하이를 찍었다.

히샬리송의 활약에 많은 팀들 역시 히샬리송 영입에 관심을 가졌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잉글랜드), FC바르셀로나(스페인) 등이 크게 관심을 보였고, 바르셀로나의 경우 지난해 8500만 파운드(약 1340억 원)의 이적료를 제시했지만 에버턴이 거절하며 협상이 이뤄지지 않았다.

하지만 안첼로티의 러브콜은 히샬리송을 흔들 것이라고 매체는 전했다. 이번 시즌 안첼로티 감독 체제에서 최전방 공격수와 왼쪽 윙포워드로 출전하며 40경기 13골·3도움을 기록했다.

이미 안첼로티 감독은 선수단 정리와 보강에 나섰다. 때문에 에버턴에서 좋은 호흡을 보여주었던 히샬리송을 영입을 첫 영입으로 만들 수 있을지 안첼로티 감독의 귀추가 주목된다.

김영훈 온라인기자 harry9970@kyunghya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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