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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는 왕'..솔직한 그리즈만 "아틀레티코처럼 편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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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조용운 기자= 프랑스 대표팀만 가면 펄펄 난다. 앙투안 그리즈만(30, FC바르셀로나)이 소속팀과 다른 대표팀에서의 활약 이유를 전했다.

그리즈만이 유로2020을 앞두고 치른 웨일스, 불가리아와 두 차례 평가전에서 모두 골을 터뜨렸다. 불가리아전에서는 환상적인 바이시클킥으로 골을 뽑아내면서 쾌조의 컨디션을 자랑했다.

자신감이 펄펄 넘친다. 특히 올해 치른 5번의 A매치서 4골을 넣으면서 대표팀에서는 자신이 최고임을 증명한다. 그리즈만을 앞세운 프랑스는 2018 러시아월드컵에 이어 유로2020 우승의 강력 후보로 손꼽힌다.

그리즈만이 대표팀에서 웃을수록 바르셀로나에서 굳은 표정과 비교된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는 지금처럼 활약이 고르지 않다. 2019년 이적 첫해부터 부진 평가를 받았던 그는 이번 시즌에 13골 7도움으로 나아지긴 했지만 아쉬움이 크다.

이유가 있다. 그리즈만은 프랑스 언론 '레키프'를 통해 대표팀과 바르셀로나에서의 다른 역할을 강조했다. 그는 "프랑스에서는 존중을 받는다. 축구를 아는 사람들은 내가 가는 곳마다 잘한다는 걸 안다. 특히 대표팀에서는 모든 공이 나를 거쳐간다. 마치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처럼 편하다"라고 설명했다.

그리즈만은 "바르셀로나에서보다 패스를 달라거나 공간을 찾아가는데 자유롭다. 수비도 필요할 때 가담한다. 가끔은 미드필더로, 때로는 윙어로 수비한다"면서 "공격에서 자유로워지면 기분이 좋다. 반대로 윙어처럼 드리블하거나 스피드로 1대1 돌파는 어렵다"라고 프랑스가 바르셀로나보다 자신을 더 정확하게 활용하고 있음을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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