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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언론 '한국 덕분에 최종예선행 가능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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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중국 언론이 한국의 레바논전 승리에 반가움을 나타냈다.

중국 소후닷컴은 15일(한국시간) '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 H조 경기가 끝났다'며 '한국이 레바논에 승리를 거뒀고 중국이 최종예선에 한걸음 더 다가서게 됐다'고 언급했다.

특히 '레바논은 한국에 패하지 않았다면 각조 2위 8개팀 중 유리한 순위에 오를 수 있었다. 하지만 레바논은 한국에 패해 최종예선행 가능성이 줄어들었다. 레바논은 한국전 패배로 승점 10점과 골득실 +3을 기록하게 됐다'고 전했다.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2차예선에선 각조 1위팀이 최종예선에 진출하고 각조 2위 8개팀 중 성적순으로 4개팀이 최종예선에 합류하게 된다. H조에 속해있던 북한의 불참으로 인해 각조 2위팀의 성적은 각조 최하위팀과의 대결을 제외한 채 정해진다.

월드컵 2차예선 A조에서 2위를 기록 중인 중국은 16일 오전 시리아를 상대로 2차예선 최종전을 치른다. 시리아가 이미 조 1위를 확정한 가운데 중국은 시리아에 승리를 거두면 자력으로 최종예선행에 성공한다. 시리아전 무승부를 기록해도 최종예선행이 유력하고 패하더라도 다른 조의 결과에 따라 최종예선행을 바라볼 수 있다. 중국 소후닷컴은 '중국대표팀이 시리아전에 대해 많은 부담을 가지지 않게 됐다'며 낙관했다.

중국 대표팀의 리티에 감독은 시리아전을 앞두고 "매경기가 결승전"이라는 각오를 나타냈지만 중국은 시리아와의 맞대결에서 지난 1996년 아시안컵 승리 이후 2무3패를 기록 중이다.

월드컵 2차예선 각조 2위팀간의 순위에선 오만이 승점 12점으로 가장 높은 순위를 기록 중인 가운데 중국(승점 10점)과 레바논(승점 10점)이 골득실차로 2위와 3위를 기록 중이다. 또한 우즈베키스탄(승점 9점) 아랍에미리트(승점 9점) 이란(승점 9점) 등도 2차예선 최종전을 통해 최종예선행을 노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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