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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시드 실패' 한국, 일본이냐 이란이냐..최상-최악의 조는?

모스코스 0 152 0 0

2022 카타르월드컵으로 가는 최종 관문. 최종예선 조추첨이 잠시 후 펼쳐진다.

아시아축구연맹(AFC)은 1일 오후 4시(한국시간)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 위치한 본부에서 2022 카타르월드컵 아시아지역 최종예선 조추첨식을 진행한다.

조추첨의 운명을 결정할 포트는 6월 FIFA랭킹을 기준으로 정해졌다. 일본, 이란, 호주에 밀려 아시아 4위를 기록한 한국은 두 번째 포트를 받았다.

톱시드로 불리는 1포트에는 일본과 이란, 2포트에는 호주와 한국, 3포트에는 사우디 아라비아와 아랍에미리트, 4포트에는 이라크와 중국, 5포트에는 오만과 시리아, 6포트에는 베트남과 레바논이 FIFA랭킹 순으로 자리했다.

따라서, 한국은 같은 포트인 호주를 제외한 모든 팀들과 만날 가능성이 있다.

최종예선에 올라온 팀들인 만큼 만만한 상대는 없다. 그래도 피하고 싶은 상대는 존재하기 마련이다.

한국 입장에서 1포트에서 피하고 싶은 팀은 일본이다. 상대 전적은 80전 42승 23무 15패로 앞서 있지만, 최근 전적은 2승 1무 3패로 열세다.

일본은 주전 대부분이 유럽파로 구성될 정도로 막강한 전력으로 유명하다. 지난 3월에도 0-3 참패를 안겨준 상대. 만약 한일전에서 또 한 번 패할 경우의 후폭풍까지 생각하면, 일본을 피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물론, 이란도 만만치 않다. 상대 전적도 31전 9승 9무 13패로 열세다. 아자디 스타디움의 악명도 여전하다. 하지만, 최근 2차예선에서 흔들리는 모습을 보였듯이, 과거에 비해 전력이 약해졌다는 평가다.

3포트에서 피하고 싶은 팀은 사우디다. 사우디는 2차예선에서도 6승 2무의 좋은 성적을 거두며 중동의 전통 강호임을 증명했다. 상대 전적에서도 4승 8무 5패로 한국이 열세다.

4포트는 중국보다 이라크가 껄끄럽다는 평이다. 상대 전적은 7승 11무 2패로 우세지만 무승부가 많았을 정도로 이라크와 경기서 고전한 경우가 많았다. 머나먼 중동 원정보단 가까운 중국이 환경 적응 및 체력 안배 차원에서 편할 수 있다.

5포트에는 오만 쇼크로 기억되는 오만, 6포트에선 박항서 감독이 이끄는 베트남이 까다로울 수 있다.

따라서, 최악의 조는 일본, 사우디, 이라크, 오만, 베트남. 최상의 조는 이란, 아랍에미리트, 중국, 시리아, 레바논이 될 전망이다.

아시아에 배정된 월드컵 티켓은 개최국 카타르를 제외한 4.5장. 12개 팀이 두 개조로 나뉘어 경쟁하는 최종예선은 오는 9월부터 3월까지 홈앤드어웨이 방식으로 치러진다.

물론, 변수는 있다. 코로나19 팬데믹의 영향으로 국가간 이동에 제한이 있는 만큼, 2차 예선처럼 한 국가에 모여, 대회 형식으로 치러질 수 있다는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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