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냥 라모스 붙잡지.. 레알, 코파 우승 주역에 '808억' 지출하나
[스포탈코리아] 어쩌면 레알 마드리드가 땅을 치고 후회하고 있을지 모른다. 계약 기간 만료로 팀을 떠난 세르히오 라모스(35, 파리 생제르맹)의 신체나이가 25세로 밝혀졌다.
라모스는 PSG에서 고강도의 메디컬테스트를 받았다. 통상 선수들이 한두 시간하는 것과 달리 5시간 동안 몸 상태를 점점했다. 그 결과 ‘마치 황소 같은 25세 나이’라는 엘치링기토의 보도가 나왔다. 스페인 언론과 팬들은 충격에 휩싸였다.
레알은 라모스 후계자를 적극적으로 물색하고 있지만, 쉽지 않다. 엎친 데 덮친 격으로 라파엘 바란도 결별할 것이라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스페인 OK디아리오는 16일 “레알이 아탈란타의 수비를 책임졌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크리스티안 로메로(23)에게 관심을 갖고 있다”고 전했다. 라모스의 대안이다.
매체에 따르면 레알은 그라나다로 임대됐던 헤수스 바예호를 전력에 포함시킬 계획이다. 매체스터 유나이티드와 FC바르셀로나 눈에 든 로메로를 타깃으로 정했다. 아탈란타는 이적료로 6,000만 유로(808억 원)를 요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로메로는 최근 두 시즌 동안 제노아, 아탈란타에서 임대 생활을 하며 성장했다. 지난 시즌 세리에A 최우수 수비수로 선정됐다. 지난 11일 막 내린 코파아메리카에서 중앙 수비를 책임지며 아르헨티나의 우승을 뒷받침했다. 레알이 어려운 시국에 거금을 지불하고 재능을 품을지 관심사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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