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억원'-'세리에A' 공격수 동시 영입, 요코하마의 '광폭 행보'
J1리그 소속 요코하마FC가 '17억원' 공격수를 영입함과 동시에 이탈리아 세리에A 소속팀 공격수를 임대했다.
22일, 요코하마는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브라질 1부리그(브라질 세리에A) 소속 세아라 SC(세아라)의 사올로 미네이로 영입 사실을 밝혔다.
한편 새 소속팀 요코하마에게는 "내 인생의 중대한 도전을 시작할 최고의 클럽, 요코하마 FC에게 무한한 감사를 보낸다. 동료들과 함께 최고의 기량을 선보여 팬들을 만족시키겠다"는 입단소감을 밝혔다.
그는 세아라에서 42경기 12골 1도움을 기록하며 무난한 성적을 보였으며, 경기 외적으로는 SNS를 활용해 팬들과 활발한 소통을 하는 선수로 알려져 있다.
지난 19일(현지시간), 세아라의 구단주는 직접 기자회견에 나서 '요코하마FC가 그의 이적료로 789만 헤알(한화 17억원, 150만 USD)을 제시했다고 밝힌 바 있다.
사진=요코하마FC 공식 홈페이지, 필리페 비예우
한편 요코하마FC는 이탈리아 세리에A, 우디세네 칼초 소속 필리페 비에우(24)도 함께 임대이적하며 '광폭 행보'를 보였다.
비예우는 지난 2018년 우디세네 칼초로 이적한 뒤 세리에A에 5경기에 출전한 경험이 있다. 비록 주전 자원은 아니었지만 세계 각지에서 임대로 활약하며 총 104경기(22골 3도움)에 출전한 경험 많은 자원이다.
J1리그는 물론, ACL을 점령하기 위해 점점 더 막대한 투자를 이어가고 있는 J리그 구단들이 바람대로 성적을 낼 수 있을까? 아시아 전역의 축구팬들이 J리그를 주목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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