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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덧 토트넘에서 6년, 손흥민에게 "역대 최고의 계약" 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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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박지원 기자= 토트넘 훗스퍼의 손흥민이 입단 6주년을 맞이한 가운데 축하 메시지를 받았다.

토트넘은 28일(이하 한국시간) 구단 채널을 통해 "손흥민과 계약한 지 6년이 되는 날이다. 우린 그와 많은 추억을 쌓았다"라며 입단 당시의 사진을 게시했다.

손흥민은 지난 2015년 8월 28일 레버쿠젠에서 토트넘으로 3,000만 유로(약 412억 원)에 이적했다. 당시 토트넘의 클럽 레코드로써 손흥민을 향한 기대감이 얼마나 컸는지 알 수 있는 대목이다. 손흥민은 '에이스'의 상징인 등번호 7번을 부여받기도 했다.

데뷔 시즌엔 적응기를 보내면서 본래의 기량을 잘 표출하지 못했다.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8경기 4골 1도움으로 시작을 알렸다. 이후부턴 확실한 주전 자원으로 자리매김했다. 매 시즌 EPL에서 10골 이상을 기록했으며 도움 숫자도 날이 갈수록 늘었다.

2019-20시즌 11골 10도움, 2020-21시즌 17골 10도움으로 두 시즌 연속 '10-10'을 수립했던 손흥민이다. 이는 케빈 더 브라위너, 모하메드 살라. 해리 케인, 브루노 페르난데스 등처럼 정상급 선수들만 기록했다. 손흥민은 이들과 함께 어깨를 나란히 했다.

지난 7월에는 소속팀과 재계약을 체결함으로써 충성심도 드러냈다. 손흥민은 케인의 이적 파동 속에 토트넘과 미래를 약속하며 팬들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계약 기간은 2025년까지로 4년이었다. 29세인 손흥민은 마지막 전성기를 토트넘과 함께하게 됐다.

2021-22시즌도 역시 훨훨 날고 있다. 손흥민은 프리 시즌에서 3골 4도움을 시작으로 맨체스터 시티와의 EPL 개막전에서 결승골을 터뜨렸다. 손흥민 덕에 순조로운 출발을 알린 토트넘은 현재 리그 2승, 유럽축구연맹(UEFA) 유로파 컨퍼런스리그(UECL) 본선 진출을 따낸 상태다.

해당 게시글에는 토트넘 팬들의 칭찬이 가득했다. 팬들은 "역대 최고의 계약", "손날두", "GOAT", "토트넘의 레전드", "토트넘 최고의 선수" 등 찬사를 보냈다. 손흥민 역시 해당 글에 좋아요를 누르며 응답했다.

토트넘은 29일 왓포드와 EPL 3라운드 홈 경기를 앞두고 있다. 손흥민은 주중 페헤이라와의 UECL 2차전에서 18분 출전에 그쳤기에 선발이 유력하다. 특히 손흥민은 왓포드 상대로 강한 모습을 보인다. EPL 9경기 맞대결에서 5골 1도움을 기록했으며 6승 3무로 엄청난 승률을 자랑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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