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희찬 보낸 라이프치히, 공격수 부재로 고심…'득점원이 없다
황희찬의 원소속팀 라이프치히가 공격수들의 부진에 고심하고 있다.
독일 매체 TAG24는 28일(한국시간) '라이프치히에서 포워드는 여전히 어려움이 있는 포지션이다. 황희찬과 쇠를로트가 팀을 떠났고 안드레 실바는 베르너 같은 활약을 펼쳐야 하지만 기대에 부응하지 못하고 있다'고 전했다.
라이프치히는 지난 여름 이적 시장 기간 동안 황희찬과 쇠를로트를 각각 울버햄튼과 레알 소시에다드로 임대 보냈다. 대신 지난시즌까지 프랑크푸르트에서 활약했던 공격수 안드레 실바를 영입해 전력을 보강했다.
안드레 실바는 지난시즌 프랑크푸르트 소속으로 분데스리가 32경기에서 28골을 터트리는 폭발적인 득점력을 선보였다. 지난시즌 레반도프스키에 이어 득점 2위를 기록했지만 올 시즌 분데스리가 8경기에 출전해 2골에 그치고 했다. TAG24는 '안드레는 올 시즌 분데스리가에서 510분 동안 활약하며 슈팅 8개와 함께 2골을 기록했다. 지난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28골을 넣으며 맹활약을 펼친 것은 잊혀졌다'고 비난했다.
라이프치히는 공격수 폴센 역시 올 시즌 분데스리가 8경기에서 2골에 그치고 있다. 올 시즌 분데스리가 9경기에서 20골을 터트린 라이프치히는 포르스베리와 하이다라 등 다양한 포지션에서 활약하는 선수들이 골고루 득점을 기록 중이지만 공격수들의 득점이 저조한 것이 고민이다.
한편 울버햄튼으로 임대된 황희찬은 올 시즌 초반 맹활약을 펼치고 있다. 황희찬은 프리미어리그 6경기에서 4골을 터트린 가운데 울버햄튼 팀내 최다 득점자로 골감각을 과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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