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시즌 2승' 김효주, 여자 골프 세계 톱10 재진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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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2 16:44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우승한 김효주. [사진 KLPGA]한국 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시즌 2승을 달성한 김효주(26)가 여자 골프 세계 톱10에 재진입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11위에서 2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끝난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국내 시즌 2승을 달성한 김효주는 지난달 19일 세계 톱10 바깥으로 밀려난 뒤 2주 만에 다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를 탈환했던 고진영(26)은 2주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랭킹 포인트 9.19점을 기록해 넬리 코다(미국·9.18점)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은 그대로 순위를 지켰다. 이민지(호주)가 5위로 올라서 세계 톱5에 진입한 가운데, 유카 사소(필리핀)가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8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17위, 이정은6은 18위에 각각 자리했다.
김효주는 2일(한국시간) 발표된 여자 골프 세계 랭킹에서 지난 주 11위에서 2계단 상승한 9위에 이름을 올렸다. 지난달 31일 끝난 KLPGA 투어 SK네트웍스 서울경제 레이디스 클래식에서 국내 시즌 2승을 달성한 김효주는 지난달 19일 세계 톱10 바깥으로 밀려난 뒤 2주 만에 다시 톱10에 이름을 올렸다.
세계 1위를 탈환했던 고진영(26)은 2주 연속 같은 순위를 유지했다. 랭킹 포인트 9.19점을 기록해 넬리 코다(미국·9.18점)에 근소한 차이로 앞섰다. 3위 박인비, 4위 김세영은 그대로 순위를 지켰다. 이민지(호주)가 5위로 올라서 세계 톱5에 진입한 가운데, 유카 사소(필리핀)가 6위, 리디아 고(뉴질랜드)가 7위, 하타오카 나사(일본)가 8위에 올랐다. 박민지는 17위, 이정은6은 18위에 각각 자리했다.
기사제공 JTBC GOL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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