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BC, "손흥민은 토트넘-에버턴전 MVP.. 콘테 첫 승 못 도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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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11.09 01:58
[스포탈코리아] 손흥민(토트넘 홋스퍼)이 에버턴전 경기 MVP에 선정됐다.
영국 ‘BBC’는 8일 “토트넘이 에버턴과 득점 없이 비긴 경기에서 손흥민은 우리의 평점에 의해 경기 최우수선수가 됐다”고 전했다. ‘BBC’는 에버턴전 손흥민의 평점으로 6.44점을 매겼다. 이는 양팀 선수 중 최고 평점이었다.
또한 손흥민만 유일하게 6점대 평점을 받았다. 손흥민을 제외한 양팀 선수들은 모두 5점대 평점이었다.
토트넘은 지난 7일 리버풀 구디슨 파크에서 열린 에버턴과의 2021/2022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11라운드 원정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로 경기를 마쳤다. 이 경기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토트넘 지휘봉을 잡고 치른 첫 번째 프리미어리그 경기였다.
손흥민은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를 올리지 못하고 후반 40분 탕기 은돔벨레와 교대하며 벤치로 물러났다.
‘BBC’는 손흥민을 경기 MVP로 선정했지만 “손흥민은 콘테 감독의 첫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토트넘이 에버턴의 골문을 여는 데 기여하지 못했다”며 무득점으로 승리를 만들지 못한 부분이 아쉬웠다고 덧붙였다.
사진=BBC
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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