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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만, 1년-3.2M 계약 비결은?.. "오른손 투수 상대 타격 좋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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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최지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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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좋은 타격을 한다는 것이 증명됐다” 탬파베이 레이스 에릭 닌더 사장이 최지만(30)과의 계약 이유를 설명했다.

닌더 사장은 1일(이하 한국시각) 미국 탬파베이 타임스와의 인터뷰에서 최지만과 계약을 체결한 배경에 대해 언급했다.

앞서 최지만은 1일 탬파베이와 1년-320만 달러의 계약을 체결했다. 방출 위기라는 평가도 있었으나 메이저리그 계약을 확보하는데 성공했다.

탬파베이가 이러한 계약을 체결한 이유로는 오른손 투수 상대 타격 능력이 꼽혔다. 닌더 사장은 “오른손 투수 상대로 뛰어난 타격 능력이 있음을 증명했다”고 전했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 오른손 투수를 상대로 타율 0.245와 11홈런 40타점 46안타, 출루율 0.374 OPS 0.843 등을 기록했다.

타율은 높지 않으나 출루율과 OPS에서 만족스러운 모습을 보였다. 왼손 투수 상대 OPS가 0.526인 것을 감안하면 매우 뛰어난 수치다.

또 닌더 사장은 “최지만이 무릎 수술 후 보여준 경기력은 예전의 모습을 찾아가는 것처럼 보였다"며 "이는 구단에 긍정적인 인상을 남겼다”고 언급했다.

최지만은 이번 시즌 83경기에서 타율 0.229와 11홈런 45타점 59안타, 출루율 0.348 OPS 0.758 등을 기록했다. 많은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개선의 여지가 있기에 메이저리그 계약을 확보할 수 있었던 것. 오른손 투수 상대의 높은 출루율과 OPS는 분명 큰 도움이 됐다.

또 최지만은 내셔널리그에 지명타자 제도가 생길 경우, 탬파베이가 아니더라도 충분히 메이저리그 계약을 따낼 수 있을 전망이다.

동아닷컴 조성운 기자 madduxl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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