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 가제타 "이승우, 베로나의 새 '아이돌'"
"키는 작지만 마음은 담대한 이승우, 베로나의 새로운 '아이돌'"
최근 시즌 첫 골을 기록하는 등 소속팀 헬라스 베로나의 주전 자리를 꿰찬 이승우가 베로나 현지 팬들 사이에서 새로운 '아이돌'로 떠오르고 있다고 이탈리아 스포츠 매체 '가제타델로스포르트'가 보도했다.
'가제타'는 6일(현지시간) 신문 판을 통해 "키는 작지만 마음은 담대한 이승우, 베로나의 새로운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이승우의 소식을 전했다.
'가제타' 측은 이어서 "이승우가 베로나에서 좋은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팬들이 이승우의 활약에 매우 만족해하고 있으며, 팬들 사이에서 마치 '아이돌'처럼 여겨지고 있다"고 전했다.
또 "팬들은 이승우가 아주 좋은 선수라고 생각하고 있고, 최근의 골장면도 아주 멋졌다"고 덧붙였다.
이어서 "이승우가 왜 아시안컵에 참가하지 않는지 의아했지만, 벤투 감독이 그를 결국 차출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며 "베로나 팬들은 이승우가 우승하고 돌아오길 기다릴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지팬들 사이에서 이승우의 인기는 비단 이 기사만이 아니어도 그외의 다양한 정황들을 통해 확인되고 있다.
'골닷컴 코리아'의 1월 1일 보도대로, 최근에는 베로나 현지 팬들이 이승우만을 위한 응원가('corean corean dove casso valo el corean')를 만들어서 경기 중에 부르고 있는 것으로 확인된 바 있다.
이탈리아 무대에서 맞이하는 두번째 시즌 만에, 한국 팬들만이 아닌 이탈리아 현지팬들의 마음을 얻고 있는 것으로 보이는 이승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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