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지컬로 헐크 압도...WC 남미예선 주심, '44cm 이두박근' 화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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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04.01 12:20
이번 A매치 기간에 우루과이-페루의 경기를 주관한 심판의 근육질 몸매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우루과이와 페루는 지난 25일(한국시간) 우루과이 몬테네비오에 위치한 에스타디오 센타나리오에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지역 예선 17차전을 치렀다. 경기는 우루과이의 1-0 승리였다. 이 승리로 우루과이는 승점 25점을 확보하며 월드컵 본선행을 확정했다.
이 경기에서 논란이 된 상황도 있었다. 페루는 전반 42분 우루과이에 선제골을 허용했다. 0-1로 끌려가던 페루는 총 공세에 나섰고, 후반 막판 절호의 기회를 잡았다. 미구엘 트라우코가 중앙선 좌측 부근에서 시도한 슈팅을 우루과이의 세르히오 로세 골키퍼가 막아냈다.
이 장면이 문제였다. 로세 골키퍼가 골을 잡는 과정에서 골 라인을 넘어갔다. 급하게 손을 골대 바깥으로 뻗었지만 페루 선수들은 공도 라인을 넘어갔다고 주장했다. 당시 경기를 보고 있던 안데르손 다롱코 주심은 득점으로 인정하지 않았다. 그는 온-필드 리뷰도 진행하지 않았다.
이에 페루 축구협회(FPF)는 동점골을 강탈 당했다고 주장하며 다롱코의 판정에 대해 공식적으로 이의제기를 신청했다. 협회 측은 FIFA에 이를 제소했으며 신속하게 대응해주길 바라고 있다. 우선 페루는 월드컵 남미 지역 예선을 5위로 마무리, 대륙간 플레이오프에 진출한 상태다.
하지만 팬들은 이번 논란을 접한 뒤 다른 부분에 더 큰 관심을 가졌다. 바로 다롱코 주심의 몸매였다. 영국 '스포츠 바이블'은 "팬들이 다롱코 주심의 피지컬에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그는 브라질 출신의 41세 심판으로 과거에는 체육 교사였다. 다롱코의 이두박근의 둘레는 무려 44cm에 달한다"고 조명했다.
이 매체에 따르면 팬들은 "다롱코 주심이 옐로 카드를 주면 누구도 반박하지 못할 것 같다. 아마 그대로 경고를 수용할 것이다", "아무도 이 심판에게 대들 수 없을 것 같다", "엄청난 피지컬로 유명한 헐크조차도 그의 옆에서는 아무 것도 아닌 것처럼 보인다"며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사진=스포츠 바이블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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