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성' 데 용, 바르사와 5년 계약 합의...PSG 하이재킹 준비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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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1.11 01:17
전 유럽이 주목하는 네덜란드의 신성 프랭키 데 용이 맨체스터 시티 등의 러브콜을 뿌리치고 바르셀로나와 개인 합의를 마쳤다. 그러나 파리 생제르망(PSG)이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다.
빌렘II 유소년팀을 거쳐 2015년 18세의 나이에 프로무대에 데뷔한 데 용은 놀라운 성장세 속에 2015년 네덜란드 명문 아약스 유니폼을 입었다. 이후 데 용은 놀라운 성장세를 보였고, 단숨에 아약스의 핵심 자원이자 네덜란드 대표팀이 하고 있는 리빌딩의 기둥이 됐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탁월한 패싱 능력과 안정감과 함께 동 나이 대 최고의 미드필드 능력을 갖췄다.
전 유럽이 주목하는 신성이다. 많은 팀들의 구애가 쏟아지고 있다. PSG를 비롯해 맨시티, 바르셀로나, 바이에른 뮌헨 등이 데 용의 영입을 바라고 있다.
그러나 데 용은 바르셀로나 이적을 원하고 있었다. 스페인 '문도 데포르티보'는 "아약스 미드필더 데 용이 바르셀로나와 계약하는 것을 선택했다. 데 용은 바르셀로나와 5년 계약에 개인 합의를 마쳤다"고 보도했다.
이제 남은 것은 구단 간의 이적료다. 이 매체는 "데 용이 바르셀로나 이적에 동의했지만 아직 구단 간의 합의는 이뤄지지 않았다. 이에 PSG가 하이재킹을 준비하고 있고, 막대한 자금을 사용할 전망이다"면서 PSG가 호시탐탐 기회를 엿보고 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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