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까지 수호신이네...떠난 레전드, '레길론 맨유 이적'의 일등공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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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06 14:34
세르히오 레길론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한 데에는 다비드 데 헤아의 공이 컸다.
맨유는 이적시장 막바지, 왼쪽 풀백을 찾고 있었다. 루크 쇼와 타이럴 말라시아라는 걸출한 자원들을 보유하고 있었지만 두 선수 모두 부상을 당해 공백이 생겼기 때문이다. 알바로 페르난데스가 있긴 했지만, 주전으로 쓰기엔 부족했다.
여러 자원을 물색한 맨유는 토트넘 훗스퍼의 레길론을 임대 영입하는 데 성공했다. 맨유는 2일(한국시간)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레길론이 2024년 6월까지 맨유에 임대 형태로 합류했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레길론은 스페인 출신의 풀백이다. 탄탄한 신체 밸런스와 적극성, 저돌적인 모습을 바탕으로 측면에서 영향력을 드러낸다. 레알 마드리드에서 성장한 그는 이후 세비야로 임대를 떠났고 여기서 포텐을 터뜨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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