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자축구 남북 대결·남자농구 한일전 빅매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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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09.30 10:32
30일 항저우 아시안게임에서는 전날 여자농구에 이어 여자 축구 남북 대결이 펼쳐진다.
이날 오후 5시 30분 원저우 스포츠센터 스타디움에서는 한국과 북한의 여자축구 8강전이 열린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 조별리그에서 3전 전승, 북한은 2전 전승을 거두고 8강에 올랐다.
한국은 북한과의 상대 전적서 1승 3무 15패로 절대 열세다. 아시안게임에서도 다섯 차례 만나 모두 패했다.
8강 승자는 대만·우즈베키스탄전 승자와 준결승을 치른다.
정오에는 항저우 올림픽 스포츠센터에서 한국과 일본의 남자 농구 조별리그 경기가 열린다.
국제농구연맹(FIBA) 순위에서 한국은 51위, 일본은 26위다.
추일승 감독이 이끄는 남자 농구 대표팀은 이날 조별리그 D조 3차전에서 일본을 꺾고 조 1위로 토너먼트 진출을 노린다. 추일승호는 인도네시아, 카타르를 연파하며 현재 D조 선두를 유지하고 있다.
조 2위로 조별리그를 마치면 C조 3위와 8강 티켓을 놓고 한 차례 더 경기를 치러야 한다.
한국 다이빙의 살아있는 전설 우하람은 이날 또 한 번의 메달 사냥에 나선다.
우하람은 남자 싱크로나이즈드 3m 스프링보드에서 아시안게임 메달 추가 획득에 도전한다. 우하람은 이전 아시안게임에서 은메달 3개, 동메달 5개를 따내 이번 대회에 출전한 한국 선수 중 가장 많은 메달을 보유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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