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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우영‧이강인 다 빼고도 진다고? "너무 강해" 中 체념, 자존심까지 무너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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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의 엄청난 뎁스에 중국이 기가 질린 모양세다.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선수와 최고의 선수를 빼고도 한국의 엄청난 공격력을 발휘한 것에 대해서 감탄을 금하지 못하고 있다. 오히려 중국을 무시한 것 아니냐는 자조적인 반응까지 나올 정도다. 그만큼 스코어 이상으로 압도적인 경기였다. 반칙이나 경고를 조심하다보니까 더 이상 무리 하지 않는 다는 느낌을 줄 수도 있었던 경기였기 때문이다.

[항저우=뉴시스] 전반전 홍현석이 선제골을 넣는 프리킥을 하고 있다

한국은 이날 선발 라인업에서 엄원상, 이강인, 정우영을 모조리 제외했다. 그리고 홍현석, 송민규, 고영준이 들어갔다.

이러한 황선홍 감독의 작전은 제대로 먹혀들었다. 홍현석이 경기 초반부터 날아다니기 시작했다. 이어이 홍현석은 일을 냈다. 홍현석은 전반 18분 그림같은 왼발 프리킥으로 선제 골을 기록했다. 그 뿐만이 아니었다. 몇 분뒤에는 날카로운 헤딩슛으로 중국의 골문을 또 열뻔했다.

후반에는 또 한번 프리킥으로 유효슈팅을 기록했다. 이날 한국의 최다 유효슈팅을 기록한 선수가 홍현석이다.

중국 관중 침묵 시키는 홍현석 (항저우=연합뉴스) 한국 홍현석이 팀 첫번째 골을 넣고 세리머니를 하고 있다

송민규도 마찬가지였다. 송민규는 이번 대회에서 다소 부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하지만 중국 문전에서 강하게 싸워줄 수 있는 선수를 황선홍 감독은 원했고 송민규가 부름을 받았다. 송민규는 힘을 앞세운 돌파가 돋보이는 공격수다. 빠르지는 않지만, 투쟁심 넘치는 플레이로 K리그 톱 레벨 공격수 반열에 올라섰다.

현재 황선홍호에서 송민규와 같은 유형의 측면 공격수는 없다. 공을 '예쁘게' 차는 경향이 강한 선수들이 많다. 하지만 송민규는 자신의 그런 장점을 중국전에서 제대로 보여줬다. 전차같이 밀고들어가 조영욱의 낮은 크로스를 골대 안으로 밀어넣었다. 상대 밀집수비를 제대로 깨부수는 순간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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