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1년 더 늦춰라’ 안첼로티가 요청…33살인데 레알 재계약 가시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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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12.22 01:19
아직 은퇴할 시기가 아니라는 입장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21일(한국시간) “토니 크로스(33)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의 요청에 따라 다음 시즌에도 레알 마드리드에서 뛸 가능성이 높다”라고 보도했다.
크로스는 세계 최고의 미드필더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4년 바이에른 뮌헨을 떠나 레알 마드리드에 입단한 이후 통산 438경기 28골 94도움을 올리며 구단 역사에 한 획을 그었다.
영광의 순간에는 항상 크로스가 있었다. 크로스는 레알에서만 챔피언스리그 우승 4회, 라리가 우승 4회 등을 거머쥐며 선수 경력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화려한 업적과 달리 올여름 크로스의 미래는 불투명했다. 지난 6월 계약 만료를 앞두고 재계약에 합의하지 못한 탓에 은퇴설이 유력하게 거론되기도 했다.
다행히 재계약은 발빠르게 이뤄졌다. 레알은 지난 6월 크로스와의 1년 재계약을 발표했다. 30세 이상의 선수와는 장기계약을 체결하지 않는 레알의 원칙은 이번에도 지켜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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