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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수-미국행-현역복무-투수전향’ 김재윤, ‘미스터 제로’ 거듭날까

마법사 1 626 0 0






휘문고 재학 시절 포수였다. 2008년 세계 청소년 야구선수권 대표에 발탁됐다. 그러나 2009년 드래프트에서 프로 구단의 지명을 받지 못했다. 미국 메이저리그 애리조나 다이아몬드백스와 15만 달러에 마이너리그 계약을 맺고 미국행을 택했다. 2009년부터 2012년까지 루키리그와 싱글A에서 뛰었지만, 좀체 타격이 되지 않았다. 2012년을 끝으로 귀국했다.

KT 위즈 마무리 투수 김재윤(29)이다. 의장대에서 현역으로 복무했다. 2015년 KT 위즈 2차 특별라운드 13순위로 지명됐다. 2015년 투수로 전향했다. 그해 5월 1군의 부름을 받았다. 42게임을 뛰었다. 44.2이닝을 책임졌다. 1승 2패 6홀드, 평균자책점 4.23을 기록했다. 삼진은 무려 70개나 됐다. 투수 전향 1년 차의 놀라운 성적이다.

2년 차 투수였던 2016년 52경기를 뛰었다. KT의 마무리 투수로도 뛰었다. 54.1이닝 동안 73개의 삼진을 잡아냈다. 8승 1패 14세이브 1홀드를 기록했다. 평균자책점은 4.97이었다.

2017년에는 ‘미스터 제로’로 거듭났다. 6월 초순까지 평균자책점 0.00을 기록하기도 했다. 그러나 세이브를 올릴 기회가 좀처럼 오지 않았다. 41게임에 나와 3승 5패 15세이브를 거뒀다. 평균자책점 5.79를 기록했다.

그리고 지난해엔 62게임이나 출전해 61이닝을 책임졌다. 7승 5패 15세이브를 올렸다. 평균자책점은 4.57이었다. 삼진은 66개였다. 변함없는 활약이었지만 연봉은 1억1000만원에서 9% 깎인 1억원에 계약했다.

김재윤은 150㎞가 넘는 패스트볼을 던진다. 패스트볼 제구력은 나무랄데 없다. 많은 삼진이 이를 말해준다. 그러나 변화구 컨트롤에 문제점을 드러내고 있다. 또 긴 이닝을 소화하지 못한다. 30구가 넘어가면 구속이 급격하게 떨어진다. 시즌 후반기만 되면 체력 저하로 무너지는 경우가 많았다.

이제 5년차 투수다. KT에서 마무리를 맡을 선수는 현재로선 김재윤밖에 없다. KT가 이제는 꼴찌 경쟁이 아닌 가을야구를 말하기 위해선 김재윤이 더 버텨주는 수밖에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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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Comments
Sadthingnothing 2019.01.19 22:04  
미스터 제로 올해 다시 돌아오라 오오오카지노커뮤니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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