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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두 골 먼저 먹어도 이길 수 있다는 자신감으로 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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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을 해서 너무 기쁩니다. 이제 왕중왕전 대비를 해야겠죠.”

제61회 청룡기 전국고교축구대회 최우수선수상을 차지한 경북 영덕고 주장 박민서는 대회 우승에도 여전히 배가 고팠다. 그는 이달 12일 열리는 2024 전국 고등축구리그 왕중왕전 대회를 진지하게 언급하며 또 다시 투지를 불태웠다.

박민서는 미드필더로서 자신의 포지션 역할을 다하기 위해 중원에서 좀 더 많이 뛰었다고 한다. 특히 수비수의 공을 받아 전방의 공격수에 정확하게 공을 연결하는데 모든 노력을 기울였다. 실제 박민서의 볼 공급 능력은 영덕고의 우승을 견인하는데 결정적인 역할을 했다. 결승전 경기 종료 직전 박민서가 정교하게 차 올린 코너킥을 윤재웅이 헤딩으로 역전골을 넣을 수 있었던 것이다.

박민서는 “조별리그부터 결승전까지 많은 경기를 치렀지만, 역시 학성고를 상대로 윤재웅이 마지막 골을 넣는 장면이 가장 큰 기억에 남는다”며 “그때 기분이 너무 좋았다고”고 떠올렸다.

영덕고는 ‘역전의 귀재’였다. 올해 대회에서 유독 역전승을 많이 기록한 팀이다. 결승전도 마찬가지였다. 박민서는 끝까지 포기하지 않는 팀원들의 투지와 서로에 대한 끈끈한 믿음이 역전승을 일구는데 크게 기여했다고 전했다. 그는 “선수들은 한 두 골 먼저 먹어도 역전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늘 가지고 있었다”며 “어떤 상황이 닥치더라도 할 수 있는 것부터 차근차근 하자는 마음가짐을 가졌다”고 말했다.

박민서는 인터뷰 말미에 그의 포부를 당당히 밝혔다. 그는 “모든 축구 선수의 바람인 것처럼 프로 선수가 된 뒤에 가슴에 태극마크를 달고 싶다”며 힘줘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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