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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상계'인 줄 알았는데, 이제 손에 닿을듯… 중위권 약진으로 더 재미있어진 K리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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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리그의 '5팀 천상계' 구도가 희미해지고, 6위가 한계처럼 보였던 FC서울과 광주FC도 동시에 더 높은 곳을 바라볼 수 있게 됐다. 스플릿 라운드를 앞둔 리그 구도가 더 흥미로워졌다.

한동안 K리그는 선두권 5개 팀의 입지가 매우 굳건한 리그였다. '우승권 5팀'과 6위권의 격차가 가장 크게 벌어졌던 시점이 7월 초 21라운드였다. 당시 1위 김천상무 5위 수원FC의 승점차는 단 3점에 불과했다. 그런데 수원FC와 6위 FC서울의 승점차가 10점이나 됐다. 구원FC가 한 경기 더 치러서 생긴 현상이긴 하지만 5위 이상과 6위 이하의 격차가 극단적으로 컸다.

가브리엘(광주FC). 한국프로축구연맹 제공

하지만 한달여 지난 12일 현재, 26라운드 순위표는 변화가 크다. 1위 강원FC(승점 47), 2위 김천(승점 46), 3위 울산HD(승점 45), 4위 포항스틸러스(승점 44), 5위 수원FC(승점 41)까지 꽤 촘촘한 편인 건 여전하다. 달라진 건 5위 서울이 승점 39점으로 수원FC와 고작 2점차에 불과하다는 것이다. 7위 광주FC는 승점 37점으로 수원FC와 격차가 4점이다.

이런 변화는 기존 선두권이 일제히 어려움을 겪은 반면, 6위권이 약진하면서 생긴 현상이다. 특히 최근 3경기를 보면 흐름이 분명하다. 원래 선두권이었던 김천, 울산, 포항 세 팀 모두 1승 2패에 그쳤다. 여기에 수원FC 역시 1승 2패였다. 그 덕분에 4위권이었던 강원이 3연승으로 선두까지 치고 나갔다. 또한 6위 서울, 7위 광주도 최근 3연승으로 격차를 확 좁힐 수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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