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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청 선수' 덕 김, 파머스 인슈어런스 오픈 1R 9언더파 돌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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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 김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 1라운드 14번홀에서 티샷 후 공을 응시하고 있다. (사진=AFPBBNews)

[이데일리 스타in 임정우 기자] 재미교포 덕 김이 초청 선수로 출전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파머스인슈어런스 오픈(총상금 710만 달러) 첫날 돌풍을 일으켰다.

덕 김은 25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디에이고 인근 라호야의 토리파인스 골프클럽 북코스(파72)에서 열린 대회 첫날 9언더파 63타를 쳤다. 이글 1개와 버디 9개, 보기 2개를 묶어 9타를 줄인 덕 김은 단독 선두 존 람(스페인)에게 1타 뒤진 공동 2위에 자리했다.

덕 김이 이날 9언더파를 몰아칠 수 있었던 원동력은 핀 주위에 꽂히는 정확한 아이언 샷과 중요한 순간마다 홀컵으로 사라지는 컴퓨터 퍼트다. 덕 김은 이날 그린 적중률 88.89%와 그린 적중시 퍼트 1.375개로 페어웨이와 그린 위에서 좋은 모습을 보였다. 특히 덕 김의 퍼트는 빛났다. 이날 기록한 그린 적중 시 퍼트 1.375개는 2위에 해당하는 기록으로 단독 선두 람, 세계랭킹 1위 저스틴 로즈(잉글랜드)보다 날카로운 퍼트 감을 뽐냈다.

덕 김은 이번 대회 첫날 선두권에 이름을 올리며 자신의 PGA 투어 최고 성적을 경신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덕 김이 PGA 투어 대회에서 거둔 최고 성적은 2017~18 시즌 윈덤 챔피언십 공동 20위다.

그러나 덕 김이 안심할 수 있는 상황은 아니다. 대회 둘째 날 경기를 북코스보다 400야드 이상 길고 까다로운 남코스에서 치러야 하기 때문이다. 대회 첫날 리더보드 1위부터 5위에 이름을 올린 선수 모두 전부 북코스에서 경기를 했다. 덕 김은 이제 대회 둘째 날 선두권 굳히기에 나선다.

전 아마추어 세계랭킹 1위이자 텍사스대 출신인 덕 김은 지난해 6월 프로로 전향해 2019 시즌 웹닷컴 투어를 주 무대로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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