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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슬플레이 대명사’ SK 최성원 "몸 사리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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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고양/김아람 인터넷기자] 2년차에 접어든 최성원이 투지를 불태웠다. 

서울 SK는 22일 고양체육관에서 열린 2018-2019 KBL D-리그 2차대회 전주 KCC와의 경기에서 79-75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SK는 2차대회 준결승 진출에 대한 희망을 이어갔다.

최성원은 이날 경기에서 36분 3초 동안 3점슛 2개 포함 17득점 2어시스트 1스틸 1블록을 기록했다. 경기를 마친 최성원은 "2연패 후 첫 승리라 실감 나지 않는다. 승리해서 기쁘다"는 소감과 함께 "다음 DB전에 준결승 진출이 달렸다. 최선을 다해 이기겠다"는 각오부터 다졌다.

벌써 다음 경기로 시선을 옮긴 최성원. 그는 경기 내내 볼에 대한 강한 집념을 보였다. 이날 경기뿐만이 아니다. 최성원은 매 경기 몸을 사리지 않는 플레이로 코트에 가장 많이 넘어지는 선수이기도 하다. 이에 최성원은 "농구선수에겐 볼이 먼저"라며 "내 몸을 사리기보단 볼이 더 중요하다. 몸을 날리는 플레이가 필요하다"고 결연하게 답했다.

이어 "코치님께서 항상 '코트에서 하고 싶은 대로 하라'고 격려해주시고, 마음 편하게 해주신다. 그 말씀에 더 열심히 했다. 최근에는 (김)민수 형도 '넌 잘한다. 조금만 더 하면 된다'고 자신감을 심어준 것이 좋은 결과로 이어졌다"며 승리의 원동력으로 자신감을 꼽았다.  

2017-2018시즌 신인드래프트에서 2라운드 3순위로 SK에 입단한 최성원은 이번이 두 번째 시즌이다. 그는 군 입대를 앞둔 최원혁과 이현석의 빈 자리에 힘을 실어줘야 할 재목으로 꼽히고 있다. 문경은 감독도 "최성원은 길게 보고 데려온 선수"라고 말한 바 있다.

허남영 코치 역시 최성원을 "1, 2번이 가능하고 센스가 있는 선수"라고 칭찬하며 "경기감각이 조금 떨어져 있는 상태지만 경기를 거듭할수록 좋아질 것이고, 공격 상황에서 나오는 실수를 고쳐나가면 더 발전할 것"이라고 조언했다.

이를 전해 들은 최성원은 "아직 부족하다"며 "공격 마무리와 침착함은 보완해야 한다. 반복 훈련을 통해 개선하겠다"고 덧붙였다. 

마지막으로 최성원은 "작년과 올해 정규리그 경기에 거의 합류하지 못했다"는 아쉬움을 내비치며 "몸 사리지 않고, 투지 넘치는 플레이로 악착같이 훈련해서 정규리그에 뛸 수 있도록 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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