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뭐라 그랬어?" 주심 판정에 분노한 포체티노 감독
그래그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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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4 02:40
(베스트 일레븐)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토트넘 홋스퍼 감독이 판정에 강한 불만을 제기했다.
토트넘은 23일 오후 9시 30분(한국 시각) 터프 무어에서 벌어진 2018-2019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번리 원정에서 1-2로 패했다.
경기 후 포체티노 감독은 주심 판정에 불만을 드러냈다. 이 경기에서는 마이크 딘 주심이 휘슬을 불었다. 포체티노 감독이 이의를 제기한 장면은 선제골이 나온 세트피스 상황이었다. 코너킥이 주어지기 전, 얀 베르통언을 맞고 나간 것이 아니라 번리 미드필더 제프 헨드릭을 최종적으로 맞고 나갔다는 것이 포체티노 감독의 주장이었다.
경기가 끝나고 경기장을 빠져나가면서 포체티노 감독은 딘과 언쟁을 벌였다. 영국 축구 매체 ‘풋볼런던’이 전한 바에 의하면, 포체티노 감독은 딘 주심에게 “뭐라고? 뭐라 그랬어?”라고 이야기했다. 중계 카메라에도 해당 장면이 포착됐으며, 헤수스 페레즈 토트넘 수석코치도 심판진 등 관계자들을 가리키며 화난 모습을 보였다.
이후 다시 이야기를 해보라는 관계자의 말과 무슨 이야기를 했느냐는 스카이스포츠의 질문에 포체티노 감독은 “아무것도 아니었다”라며 상황을 무마하려 했다. 그러면서 “우리에게 아주 중요한 경기였다. 내가 한 행동은 정상적인 것이 아니지만, 우리가 진다면 진정한 경쟁이 어려울 거라는 걸 아주 잘 알고 있었다”라고 해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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