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샤르 분노, "래시포드가 당한 파울, 셀 수 없을 정도"
서달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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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2.26 00:11
전반전에만 부상으로 3장의 교체 카드를 모두 활용한 올레 군나르 솔샤르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 분노했다. 특히 마커스 래시포드를 향한 살인 태클에 얼굴을 붉혔다.
맨유는 24일(한국시간) 영국 맨체스터의 올드 트래포드에서 열린 리버풀과의 2018-19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27라운드 홈 경기에서 득점 없이 0-0 무승부를 거뒀다.
부상 악재였다. 전반에만 3명이 부상으로 쓰러졌다. 안데르 에레라, 후안 마타, 그리고 교체로 들어온 제시 린가드가 다시 부상으로 교체됐다.
결국 부상을 당했던 래시포드는 끝까지 고통을 참으며 90분 풀타임을 소화했다.
솔샤르 감독은 분노했다. 그는 영국 매체 데일리메일을 통해 “래시포드는 전사다. 그는 리버풀전이 어떤 의미를 갖고 있는 지 알고 있다. 우리는 이미 3명을 교체한 상태였고, 이것은 마치 리버풀이 계획한 것처럼 보이기도 했다”고 말했다.
이어 “래시포드는 발이 부을 정도로 다쳤다. 그가 당한 파울이 몇 개인지 셀 수가 없을 정도였다”며 리버풀의 거친 태클에 화를 냈다.
그러면서도 선수들의 투지를 칭찬했다. 솔샤르 감독은 “크리스 스몰링과 빅토르 린델로프는 환상적이었다. 폴 포그바도 엄청났다. 모두가 자신의 역할을 해냈다”고 엄지를 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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