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성, 5억원 자비 부담? LG "해괴망측한 이야기" 부인
보헤미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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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03.05 17:51
[마이데일리 = 일본 오키나와 윤욱재 기자] LG가 김민성(31)이 이적료를 자비로 부담했다는 이야기에 전면 부인했다.
LG 트윈스는 5일 키움 히어로즈와의 트레이드를 통해 김민성을 영입했다. 키움이 김민성과 3년 총액 18억원에 FA 계약을 맺은 뒤 LG로부터 현금 5억원을 받고 트레이드하는, 이른바 사인 앤드 트레이드 형식을 취했음을 발표했다.
이날 한 매체에서는 이적료 5억원을 김민성이 직접 부담했다고 보도했고 LG 구단도 이에 대해 입장을 전했다.
LG 관계자는 "사실무근이다. 어디서 이런 해괴망측한 이야기가 나왔는지 모르겠다"라면서 이적료를 지급하는 시기에 대해서는 "구단에서 13일까지 5억원을 입금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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