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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시다, "돈 때문에 중동에서 뛰지 않는다".. 사우샘프턴서 은퇴 표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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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성진 기자= 사우샘프턴 후방을 지키고 있는 요시다 마야(31)가 중동 진출에 부정적인 입장을 나타냈다.

요시다는 5일 발행된 사우샘프턴의 리버풀전 매치 프로그램 인터뷰에서 “지난해 여름 사우디 아라비아에서 내게 관심을 보냈다”면서 “나는 돈 때문에 플레이하지 않는다”고 중동행에 대한 강한 거부감을 드러냈다.

중동 지역 프로팀들은 거액의 연봉을 제시하며 전 세계 각국의 유능한 선수들을 영입하고 있다. 지난 1월에는 나카지마 쇼야(25)가 아시아 선수 최고 이적료인 3,500만 유로(약 447억원)를 기록하며 포르투갈 포르티모넨세에서 카타르 알 두하일로 이적하기도 했다.

요시다가 중동행을 거부하는 이유는 사우샘프턴에 대한 애정 때문이다. 요시다는 2007년 나고야 그램퍼스에서 프로 데뷔를 했고 2010년부터 2년간 VVV 펜로에서 활약한 뒤 2012년부터 사우샘프턴의 주전 수비수로 활약 중이다.

그는 “좋은 계약 조건을 맺고 있다. 비슷한 수준의 프리미어리그 팀이 더 좋은 조건을 제시하더라도 사우샘프턴에 남아 은퇴할 것”이라고 단호한 입장을 전했다.

물론 요시다는 “레알 마드리드나 FC 바르셀로나에서 뛰고 싶다”면서 “그것은 실현 불가능한 일이다. 한 팀에 계속 머물면서 현역 생활을 마치고 싶다”는 바람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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