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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C 구창모, SK전 7이닝 무실점…시즌 선발 첫 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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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하위 NC 다이노스가 에이스 김광현을 내세운 2위 SK 와이번스를 꺾고 2연승 했다.

NC는 9일 창원 마산구장에서 열린 2018 신한은행 마이카 KBO리그 홈경기에서 SK에 6-3으로 앞선 상황에서 9회초 강우콜드 승리를 거뒀다.

선발투수로 복귀한 좌완 구창모의 역투가 큰 힘이 됐다.

구창모는 올 시즌 가장 긴 7이닝을 책임지면서 101개의 공을 던져 안타와 볼넷 두 개씩만 내주고 삼진은 7개나 빼앗는 호투로 SK 타선을 무실점으로 막았다.

8월 들어 앞선 3경기는 구원 등판한 구창모는 지난달 26일 이후 14일 만의 선발 등판에서 시즌 3승(10패)째를 수확했다. 선발승은 올 시즌 처음이다.

김광현과 좌완 선발 맞대결에서 거둔 승리여서 의미가 더 컸다.

김광현은 홈런 2개를 포함한 4안타와 볼넷 5개를 내주며 4⅓이닝 만에 4실점 하고 물러나 시즌 5패(8승)째를 떠안았다.

NC 타선은 솔로 홈런 세 방으로 구창모의 호투에 화답했다.

2회말 2사 후 정범모가 선제 결승 홈런을 터트렸다.

3회 이우성의 적시타로 한 점을 보탠 뒤 5회 선두타자 나성범의 우월 솔로 홈런과 모창민의 적시타 등으로 두 점을 더 쌓아 4-0으로 달아났다.

6회에는 노진혁이 채병용을 상대로 2사 후 중월 솔로 아치를 그려 점수 차를 더 벌렸다.

SK는 구창모가 물러난 뒤인 8회 김진성을 상대로 연속 볼넷을 골라 무사 1, 2루를 찬스를 잡은 뒤 이성우 타석에서 대타로 들어선 이재원의 좌월 석 점 홈런으로 두 점 차로 따라붙었다.

그러자 NC는 8회말 노진혁의 우익수 쪽 적시 2루타 등 연속 3안타로 한 점을 보탰다.

NC 이민호가 마운드에 오른 9회초 1사 후 빗줄기가 굵어져 경기가 두 차례나 중단됐고 결국 1사 1, 2루 상황에서 강우콜드가 선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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