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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 칼럼니스트 "야구 시작하려는 한국 봐라" 했다가 팬들에게 '역풍'

모스코스 0 328 0 0

올니가 팬들에게 비난을 받았다.

ESPN 저명 칼럼니스트인 버스터 올니는 4월 20일(한국시간) SNS에서 팬들과 설전을 벌였다.

발단은 올니의 게시글이었다. 올니는 한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수가 2달만에 최저를 기록했다는 타임지 기사를 언급하며 "4월 초부터 일일 확진자 수가 100명 미만으로 줄어든 한국은 야구 재개를 준비하고 있다"며 "미국의 4월 일일 최저 확진자 수는 2만4,685명이었다"고 적었다.

KBO가 시즌을 준비하는 모습을 보며 미국을 비판한 것. 이를 본 미국 팬들은 올니를 비판했다.

팬들은 "한국과 미국은 인구 수도 국토 면적도 큰 차이가 난다"고 반박했다. 그러자 올니는 "미국 인구는 한국의 6.5배지만 4월 확진자 수는 미국이 한국의 300배다"고 자신의 지적이 옳다고 다시 반박했다.

하지만 한 팬이 "애리조나주와 한국을 비교해보라"고 지적하자 명확한 반박을 하지 못했다. 애리조나주는 메이저리그 선수단을 완전 격리해 시즌을 치르는 '애리조나 플랜'의 무대가 되는 곳이다. 뉴욕 타임즈에 따르면 애리조나주에서는 20일까지 총 4,929명이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고 188명이 사망했다.

스포츠 칼럼니스트면 스포츠 기사나 쓰라고 반응하는 팬도 많았다. 한 팬은 "미국의 자유와 한국의 자유를 바꾼다면 당신이 원하는 만큼 확진자를 줄일 수 있을 것이다. 다만 그러려면 당신이 무엇을 포기하게 될지, 그걸 되찾기가 얼마나 힘들지 잘 생각해봐야 할 것이다"고 묵직한 충고를 남기기도 했다.

미국의 초기 방역 실패를 지적하는 팬들도 있었다. 한국처럼 빠르게 코로나19 검사를 실시하지 않아 바이러스가 퍼지는 것을 막지 못했다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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