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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쁘고 자랑스럽다"..토트넘 팬, 레비 회장의 '결정 번복' 환영

모스코스 0 131 0 0

토트넘 홋스퍼 팬들은 다니엘 레비 회장의 임금 삭감 번복 결정을 두 팔 벌려 환영했다.

토트넘은 13일(한국시간)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정규직, 비정규직에 관계없이 모든 직원들의 4월과 5월 급여가 100% 지급될 것"이라고 발표했다.

앞서 토트넘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일정이 중단되면서 재정적 위기를 모면하고자 임직원 550명 중 일부를 임시해고하고 임금의 일부를 깎겠다고 발표했다.

부자 구단에 속하는 토트넘의 결정에 팬들은 실망감을 감추지 못했다. 임시해고 직원에 대해 80%의 실업급여를 지급하는 영국 정부의 정책을 악용하려 한다는 비판의 목소리가 거셌다. 제이미 레드냅 등 수많은 전문가들도 "토트넘이 빅클럽 답지 않게 행동한다"라고 날을 세웠다.

토트넘은 결국 기존 입장을 번복했다. 다니엘 레비 회장은 "지난 한 주 동안 비판에 큰 책임을 느낀다"면서 "일자리를 보호하려는 것이었을 뿐 다른 의도는 없었다"고 해명했다. 결국 일부 직원들의 임시해고 결정을 전면 취소하고 임원들의 임금만 일부 삭감하기로 했다.

토트넘 팬들은 레비 회장의 번복 결정에 환호했다. 영국 '스퍼스-웹'은 14일 보도를 통해 토트넘 팬들의 반응을 전했는데, "정말 기쁘고 자랑스럽다. 팬들이 위대한 일을 해냈다", 조금 나아졌다", "2주 전에 결정됐어야 했던 부분이다" 등 토트넘의 결정을 환영하는 입장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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