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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현진 후보 명단’ 다르빗슈-마에다, BA 선정 MLB 올스타 신바람

 올 시즌 좋은 성적을 내고 있는 다르빗슈 유(34·시카고 컵스)와 마에다 겐타(32·미네소타)가 베이스볼 아메리카(이하 BA) 선정 2020년도 올스타에 뽑혔다. 류현진(33·토론토)은 후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BA는 28일(한국시간) “믿기 어렵지만 30개 팀 중 19개 팀이 시즌 전체 일정의 절반을 소화했다”면서 원래라면 올스타전이 치러졌을 시점이라고 아쉬워했다. 올해 올스타전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리그가 지각 개막함에 따라 취소됐다. 올스타전이 취소된 것은 제2차 세계대전이 있었던 1945년 이후 올해가 처음이다.


이에 각 매체별로 올스타 선정에 나선 가운데 전통을 자랑하는 BA도 이에 동참했다. BA는 아메리칸리그와 내셔널리그로 나눠 실제 올스타전에 나서는 수만큼 선수들을 선정했다. 아시아 선수로는 다르빗슈와 마에다가 당당히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다르빗슈는 올 시즌 맹활약으로 FA 계약 후 부진했던 지난 2년을 씻어내고 있다. 다르빗슈는 시즌 6경기에서 37이닝을 던지며 5승1패 평균자책점 1.70을 기록 중이다. 제이콥 디그롬(뉴욕 메츠)의 내셔널리그 사이영상 3연패를 저지할 가장 유력한 후보로 손꼽힌다. 다르빗슈는 2014년과 2017년 올스타에 선정된 경력이 있다.


마에다 또한 만만치 않다. 올해 미네소타로 트레이드된 마에다는 시즌 6경기에 선발로 나가 36⅔이닝을 던지며 4승 무패 평균자책점 2.21로 선전하고 있다. 피안타율은 0.147, 이닝당출루허용수(WHIP)는 0.71에 불과하다.


다만 류현진은 ‘후보 명단’까지는 갔지만, BA 선정 명단에 이름을 올리지는 못했다. BA는 류현진을 ‘아쉽게 제외한 명단’에 뽑았다.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댈러스 카이클(시카고 화이트삭스)도 류현진과 같은 그룹이었다.


토론토가 소속된 아메리칸리그에서는 류현진에 앞서 마에다를 비롯, 리그 선발로 낙점된 셰인 비버(클리블랜드), 랜스 린(텍사스), 잭 그레인키(휴스턴), 딜런 번디(LA 에인절스), 루카스 지올리토(시카고 화이트삭스), 게릿 콜(뉴욕 양키스), 리암 헨드릭스(오클랜드), 잭 브리튼(뉴욕 양키스), 알렉스 콜롬(시카고 화이트삭스), 제임스 카린책(클리블랜드), 트레버 로젠탈(캔자스시티), 닉 앤더슨(탬파베이)이 올스타전 투수로 뽑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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