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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 4086억 선수를 424억에 데려왔다..'바르사 재정 때문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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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이 에메르송 로얄(22)을 데려오는 데 성공했다.

토트넘은 지난달 31일(이하 한국 시간) "바르셀로나의 에메르송과 계약을 체결했다"라고 발표했다. 계약은 오는 2026년까지다.

토트넘은 올여름 수비수 보강에 심혈을 기울였다. 라이트백 자원이 있음에도 전력 보강을 원했다. 영국 매체 '풋볼 런던'은 2760만 파운드(약 424억 원)에 에메르송과 계약을 체결했다고 보도했다.

사실 한 달 전만 해도 에메르송이 다른 팀으로 떠나는 걸 상상하기 힘들었다. 바르셀로나는 에메르송을 레알 베티스로 보냈다가 이번 시즌 900만 유로 바이백 조항으로 다시 데려왔다. 그만큼 기대감이 컸다.

하지만 결과는 결별이었다. 그것도 비교적 적은 이적료로 팀을 떠나게 되었다. '풋볼 런던'은 토트넘이 에메르송을 영입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이 매체는 "후안 라포르타 회장이 8월 초에 말한 내용을 보면 토트넘이 어떻게 협상에 성공했는지 궁금할 것이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당시 라포르타 회장은 에메르송을 영입한 뒤 기자회견에서 "그는 우리의 성공을 위해 많은 도움을 줘야 한다. 프레젠테이션 영상을 보면 브라질의 훌륭한 활약을 펼친 다니 알베스가 떠오른다. 그의 성공을 기원한다"라고 말했다.

이 매체는 "라포르타 회장은 에메르송에 2억 5700만 파운드(약 4086억 원) 방출 조항을 갖고 있다고 언급했다"라며 "그러나 바르셀로나는 현재 재정적인 어려움 때문에 그를 토트넘으로 떠나보내야 했다"라고 강조했다.

현재 바르셀로나는 어느 구단보다 재정적인 어려움을 겪고 있다. 리오넬 메시를 놓친 걸 보면 알 수 있다. 기존에 보유하고 있는 선수들을 헐값에 떠나보내고 있다.

실제로 이적 시장 마감 때 앙투안 그리즈만을 떠나보냈다. 친정팀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로 완전 영입 옵션 4000만 유로(약 547억 원)에 2022년까지 1년 임대에 합의했다. 바르셀로나는 2019년 그리즈만을 1억 2000만 유로(약 1641억 원)라는 거액의 이적료로 영입했다.

에메르송도 마찬가지 상황이었다. 22살의 잠재력이 풍부한 라이트백이지만 재정적인 어려움이 발목을 잡고 말았다. 결국 바르셀로나는 거액의 이적료도 받아내지 못하며 토트넘으로 떠나보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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