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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트넘은 싸울 때도 애들처럼 싸우더라" 맨유 레전드가 깜짝 놀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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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맨유 레전드 로이 킨이 토트넘 다큐멘터리를 보고 충격을 받았다.

로이 킨은 21일(한국시간) 영국 ‘스카이 스포츠’ 채널에 출연해 맨시티 출신 마이카 리차즈와 인터뷰를 진행했다. 킨은 리차즈에게 “아마존에서 방영하는 토트넘 다큐멘터리 봤어? 난 최근에 그 다큐멘터리를 봤는데 편집해야 할 부분이 많더라. 구단 내부적으로 돌아가는 걸 보고 충격받았다”라고 말했다.

이어 “모든 선수들이 라커룸과 치료실에서 휴대폰을 들고 돌아다녔다. 게다가 몇 명은 서로 싸우고 있었다. 아마 델레 알리와 에릭 다이어였을 것”이라며 “싸울 때도 꼭 어린 애들이 싸우듯이 싸우고 있었다. ‘너나 잘해!’라면서 아무 감정 없이 연기하는 것처럼 싸웠다”라고 시청 소감을 들려줬다.

해당 장면은 2019-20시즌이 한창 진행될 때였다. 당시 토트넘은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을 경질하고 조세 무리뉴 감독을 선임해 새 시대를 예고했다. 감독 교체 등 팀 내외적으로 여러 가지 이슈가 터졌을 때다. 손흥민과 위고 요리스가 하프타임에 설전을 벌인 사례도 있다.

로이 킨은 해리 케인의 언변에도 놀란 모습이다. 케인은 영국 현지에서도 ‘말 못하기로 소문난 선수’다. 킨은 “경기 시작에 앞서 케인이 토트넘 선수들을 불러 모아 연설을 했다. ‘오 마이 갓’이라는 말밖에 안 나왔다. 그럴 땐 말을 더 잘해야 한다”면서 “애초에 경기 전 연설은 모두가 지겨워한다. 왜 꼭 경기 전에 그런 말을 하려고 하는가”라고 쏘아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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