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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텍사스, 추신수와 재계약 가능성 낮아” 미 언론 전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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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너리그 유망주 조 가토와 비시즌 첫 계약텍사스 레인저스 1번 지명타자 추신수가 지난 9월 28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알링턴 글로브라이프필드에서 휴스턴 애스트로스를 8대 4로 이긴 2020시즌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최종전을 마친 뒤 동료들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USA투데이연합뉴스

추신수(38)의 소속팀인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텍사스 레인저스가 비시즌 첫 번째 계약으로 투수 조 가토(25)를 택했다. 현지 언론은 텍사스와 추신수의 재계약 가능성을 낮게 보고 있다.

미국 텍사스주 지역매체 포트워스 스타 텔레그램은 4일(한국시간) “텍사스가 가토와 1년 57만 달러에 계약했다”고 전하면서 “외야수 스콧 하이너먼을 논텐더(무조건 방출)로 내놓은 지 24시간도 지나지 않아 59만5000달러에 재계약했다”고 보도했다.

이어 “텍사스는 비시즌에 선발투수, 3루수, 좌익수, 포수 자원을 영입할 것”이라며 “2020시즌을 마지막을 계약을 만료한 외야수 겸 지명타자 추신수와 재계약할 것으로 보이지 않는다”고 내다봤다.

추신수는 2005년 시애틀 매리너스에서 메이저리그로 데뷔한 16년차다. 2014년에 텍사스와 총액 1억3000만 달러(약 1410억원)를 받고 올해까지 7년을 계약했다. 이제 자유계약선수(FA)로 풀렸다.

추신수는 메이저리그에서 현역을 1~2년 더 연장할 계획을 세우고 있다. 하지만 코로나19 대유행으로 수익이 악화된 데다 선수단의 연령대를 낮춰 팀 재건을 계획하는 텍사스가 추신수와 재계약할지는 미지수다. 가토의 계약은 유망주에 투자하려는 텍사스의 팀 리빌딩 계획을 보여 준다.

가토는 시속 150㎞를 넘는 강속구를 뿌리면서 커브, 체인지업을 장착한 불펜 자원이다. 마이너리그 선수지만 텍사스와 계약으로 빅리그에 입성하게 됐다. 가토는 2014년 메이저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LA 에인절스의 2라운드 지명을 받았고, 마이너리그 통산 평균자책점 4.58을 기록했다.

김철오 기자 kcopd@kmib.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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