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동생' 음바페, "내가 영감 얻는 선수는 단 2명. 조던 그리고 호날두"

음바페는 6일(한국시간) 프랑스 'RMC 스포츠'와 독점 인터뷰서 "스포츠계에서 우상은 단 두 명이다. 바로 호날두와 마이클 조던이다"라고 밝혔다.

파리 생제르맹(PSG)과 계약이 오는 2022년 6월에 종료되는 음바페는 인터뷰를 통해 레알 마드리드행에 대한 강한 의지를 나타내고 있다.

차세대 축구계 1인자를 두고 경쟁할 것으로 보이는 음바페기에 그의 행보에 여러 관심이 쏠리고 있다. 최근 독점 인터뷰서 여러 가지 이슈를 밝힌 그는 자신의 우상에 대해서도 이야기했다.

음바페는 "내 인생에서 오직 2명의 스포츠 스타가 내 우상이었다"라면서 "바로 호날두와 조던이다"라고 공개했다. 사실 평소 그는 호날두에 대한 꾸준한 존경심을 표하곤 했다.

호날두와 조던에 대해서 음바페는 "어렸을 때 나는 항상 호날두를 보며 동기를 부여 받았다"라면서 "자라면서 축구뿐만 아니라 다른 스포츠의 인물도 존경하게 됐다. 그래서 조던도 우상이 됐다"고 설명했다.

음바페는 "호날두는 내 인생에 동기를 부여해주는 존재다. 그리고 조던은 세상에서 유일무이한 존재"라고 미소를 보였다. /mcadoo@osen.co.kr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