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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출전 5년 걸렸는데'...솔샤르, "바이와 재계약 추진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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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G 출전 5년 걸렸는데'...솔샤르, "바이와 재계약 추진 중"

기사입력 2021.03.13. 오후 05:01 최종수정 2021.03.13. 오후 05:01 기사원문


[인터풋볼] 신동훈 기자= 에릭 바이(26)가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동행을 이어가려는 움직임을 보이고 있다.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은 "바이 측과 대화를 나누고 있다. 바이는 부상으로 빠진 기간이 길었지만 최근에는 매우 건강하다. 계속해서 경기에 뛸 수 있는 몸 상태를 유지 중이다. 너무 많이 뛰지 못했기에 앞으로는 더 기회를 받을 것이다"고 전했다.

바이는 2016-17시즌 당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감독이던 조세 무리뉴 감독의 부임 후 첫 영입이었다. 바이는 영입 직후, 주전 센터백으로 활약해 여러 차례 경기 최우수선수에 선정돼 '넥스트 비디치'란 호칭을 얻었다. 피지컬도 좋고 무엇보다 속도가 빨라 현대적인 센터백이란 평가도 받았다.

하지만 부상이 발목을 잡았다. 고질적인 무릎 부상에 시달려 맨유 수비에 힘을 싣지 못했다. 바이는 2015년 올드 트래포드에 모습을 드러낸 이후 5년 만에 공식전 100경기를 소화했다. 시즌당 20경기씩 뛴 셈이다. 맨유가 영입 당시 바이에 걸었던 기대에 비하면 한참 못 미치는 기록이다.

바이가 부상으로 계속해서 이탈하자 맨유는 센터백 부족에 시달렸다. 해리 매과이어, 빅토르 린델로프를 내세웠으나 만족스럽지 못했다. 필 존스, 악셀 튀앙제브가 있지만 역시나 부상으로 나서지 못하는 상황이다. 맨유가 올여름 이적시장에서 센터백 보강을 추진하는 이유였다.

바이는 내년 여름 맨유와 계약이 만료된다. 비야레알, AC밀란 이적설에 휘말리기도 했지만 재계약을 가닥을 잡은 듯 보인다. 올 시즌에도 리그 한 자릿수 출전에 머물며 팀에 큰 도움을 주지 못하고 있기 때문에 재계약에 대한 의구심을 갖는 시선이 존재한다. 바이가 비판 여론을 잠재우기 위해선 후반기엔 팀 수비에 보탬이 돼 지지 여론을 확보할 필요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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