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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알리송, 최고였지만.. 지금은 노이어가 최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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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임스 "알리송, 최고였지만.. 지금은 노이어가 최고지"

기사입력 2020.09.30. 오후 05:38 최종수정 2020.09.30. 오후 05:38 기사원문

▲ 리버풀 출신 그리고 잉글랜드 대표팀 수문장이었던 데이비드 제임스
▲ 친정팀 리버풀 수문장 알리송에 대해 세계 최고 수문장이었다고 평가
▲ 현재 최고는 노이어지만, 알리송이 다시금 최고 골키퍼로 올라설 수 있다고 전해

[골닷컴] 박문수 기자 = 현존 최고 수문장은 누구일까? 작년만 해도 리버풀의 브라질 대표팀 넘버원 알리송 베커가 가장 먼저 거론될 것이다. 그러나 최근에는 독일의 거미손 마누엘 노이어가 가장 먼저 떠오를 것이다.

알리송의 경우 지난 시즌 조금 아쉬웠다. 리버풀의 첫 프리미어리그 우승은 고무적이어도 부상 탓에 경기장을 떠난 일이 잦았다. 그 사이, 조금은 한물갔다는 오명도 받았던 노이어가 다시금 최고 수문장으로 우뚝 섰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는 명품 선방 쇼로 바이에른의 트레블을 도왔다. 그것도 두 번이나.

알리송이 현재, 노이어가 과거 이미지였지만, 이래저래 뒤집힌 상태다. 그리고 리버풀 출신 수문장 제임스는 지난 시즌 부상으로 자주 결장한 알리송에 대해 머지않아 다시금 세계 최고 수문장이 될 수 있을 거라고 말했다.

본 매체(골닷컴) '글로벌 에디션'에 따르면 제임스는 "멜우드에서 에드위즈랑 같이 알리송을 만난 적이 있다. 그리고 에드워즈는 내게 알리송을 소개해줬다. 굉장히 젊은 선수였다"라면서 "알리송은 호날두 같은 면이 있다. 최고 수준에 오르기 위해 특출난 무언가를 할 필요가 없기 때문이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도 "지난 시즌, 이전만 해도 알리송은 어디서든 볼 수 있던 세계 최고 골키퍼였다. 전 세계 리그에서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모르니 유럽 한정으로 말하겠다. 다만 (지난 시즌에는) 부상이 좀 많았다. 알리송이 경기에 들어서면 클린 시트가 나왔고, 그는 자신의 가치를 입증했다. 다만 코로나 19 여파 이후로는 그는 최고 폼을 보여주지는 못한 것 같다"라며 부상으로 자주 결장했던 알리송에 대한 아쉬움을 표했다.

제임스가 생각하는 현존 최고 골키퍼는 노이어였다. 1986년생 노장 노이어는 지난 시즌 바이에른의 트레블을 이끌며 반등에 성공했다. 제임스 또한 "노이어는 흠잡을 데가 없었다. UEFA 챔피언스리그 결승전에서도 그는 두 번의 세이브로 클린 시트를 기록했다. UEFA 슈퍼컵에서도 세비야를 상대로, 세이브를 보여줬다. 그래서 우리는 노이어를 현존 최고 골키퍼로 부른다"라고 말했다.

끝으로 그는 "알리송은 비교적 오랜 기간 노이어보다 좋은 모습을 보여준 적이 있고, 그렇게 생각한다. 알리송은 다시금 정상급 골키퍼로 우뚝 설 것이다"라며 알리송이 다시금 정상급 골키퍼로 올라서길 바란다고 전했다.

사진 = Getty Image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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