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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 후보 아닌 오타니, 리그 최강 로테이션 들어간다? 이유는 '마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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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영 후보 아닌 오타니, 리그 최강 로테이션 들어간다? 이유는 '마구'

기사입력 2021.11.14. 오후 06:01 최종수정 2021.11.14. 오후 06:01 기사원문
▲ 오타니 쇼헤이 ⓒ조미예 특파원[스포티비뉴스=신원철 기자] 오타니 쇼헤이(에인절스)는 팬투표 50%와 전문가 투표 50%로 결정되는 '올 MLB 팀'에 선발투수와 지명타자로 후보에 올랐다.

지명타자 부문 선정 가능성은 매우 높다는 예상이 나오고 있지만, 5명을 뽑는 선발투수 쪽에서는 쉽지 않다는 의견이 '대세'를 이룬다. 그런데 MLB.com이 선정한 '엉뚱하지만 이유있는' 올 MLB 팀 투표에 선발투수 오타니가 포함됐다.

올 MLB 팀에 양대 리그 사이영상 후보만 넣어도 1명은 탈락한다. 올해 사이영상 후보는 내셔널리그 맥스 슈어저(다저스), 코빈 번스(밀워키), 잭 휠러(필라델피아)와 아메리칸리그 로비 레이(토론토), 게릿 콜(양키스), 랜스 린(화이트삭스)이다.

MLB.com은 이 6명 외에 리그에서 특출난 성적을 남긴 투수 5명을 추천했다. 오타니와 카를로스 로돈(화이트삭스), 로건 웹(샌프란시스코), 브랜든 우드러프(밀워키), 워커 뷸러(다저스)다.

오타니가 포함된 이유는 압도적인 스플리터다. MLB.com은 "투타 겸업 슈퍼스타 오타니는 2021년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강력한 구종을 구사했다. 그의 시그니처 스플리터는 136타석 77탈삼진으로 이어졌고, 127타수 11피안타에 그쳤다. 100타석 이상 기록 가운데 탈삼진 비율 2위(57%), 헛스윙 비율 5위(49%), 피안타율 3위(0.087), 피장타율 1위(0.102)에 올랐다"고 소개했다.

로돈은 메이저리그 스탯캐스트 통계를 바탕으로 측정하는 '기대 평균자책점'이 2.62로 전체 4위였다. 톱3 가운데 2명은 사이영상 후보(번스, 린)였고 나머지 1명은 규정이닝 투구에 실패한 제이콥 디그롬이다.

웹은 타자들이 원하지 않는 결과를 만드는 데 최고수였다. 땅볼과 삼진비율을 합치면 68%다. 타구의 62%가 땅볼이었고, 148⅓이닝 동안 158탈삼진을 기록했다.

우드러프는 WPA(추가한 승리 확률) 부문에서 3.61%로 슈어저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수치를 기록했다. 뷸러는 실점 억제력이 가장 뛰어난 투수였다. 스탯캐스트 통계 '런 밸류'에서 -42점을 기록했다.

기사제공 스포티비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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