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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흥민 절친' 레길론, 토트넘 이적하자마자 놀란 이유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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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풋볼] 김대식 기자 = 세르히로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이적한 지 1년밖에 되지 않았지만 애정은 누구보다 진했다.

레길론은 7일(한국시간) 토트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이적 후 1년 동안의 시간을 돌아봤다. 레길론은 2020-21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에서 토트넘으로 이적했다. 세비야에서 워낙 좋은 실력을 보여줬기 때문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비롯한 많은 구단과 연결됐지만 레길론은 토트넘을 선택했다.

레길론은 처음으로 토트넘에 도착했을 때를 회상하며 "경기장과 훈련장을 돌아다니면서 놀라웠다. 훈련장에서 우리와 매일 같이 일하는 스태프들, 모든 사람들이 그들의 역할에 있어 매우 전문적이었다. 또한 선수단에 매우 뛰어나고, 재능 있는 선수들로 가득 차 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그들은 좋은 일을 많이 해줬고, 나도 좋은 말을 많이 해줬다"고 말했다.

레길론은 토트넘에 빠르게 적응했다. 특히 토트넘의 공식(?) 인싸인 손흥민과 빠르게 친해졌다. 두 선수는 훈련장에서 장난치는 모습이 자주 등장했다. 서로 몸을 툭툭 때리면서 아이들처럼 노는 장면이나 레길론이 벤치에 있는 손흥민의 머리를 가지고 장난치는 모습은 국내에서도 화제가 된 바 있다.

다만 아직까지 레길론은 팬들과 많이 만나지 못했다. 코로나19가 터졌기 때문이다. 레길론은 "지난 시즌 홈에서 열린 아스널과의 경기에서 우리는 2대 0으로 이겼지만, 겨우 2,000명의 팬들만이 그곳에 있을 수 있었다. 나는 그 경기를 통해 경기장에서 팬들과 함께 하는 것이 어떤 것인지를 느낄 수 있었다. 이번 시즌은 모든 것이 개방되면서 완전히 다른 경험을 하고 있다. 가족, 친구 그리고 팬들과 함께 경기하는 건 매우 중요하다. 그 분위기를 제대로 느낄 수 있다"며 행복함을 드러냈다.

레길론은 토트넘으로 많은 기대를 받으면서 이적한 브리안 힐 적응에도 많은 도움을 주고 있다. 두 선수는 세비야에서 같이 뛴 적이 있고, 같은 스페인 국적이기 때문이다. 힐에 대해서는 "힐은 환상적인 선수다. 하지만 그는 매우 어리기 때문에 정착하고 로운 환경에 익숙해질 시간이 필요할 것이다. 많은 에너지를 갖고 있고, 환상적인 선수이기 때문에 경기장에서 뛰는 걸 많이 볼 수 있을 것"이라고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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