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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한글 티셔츠’ 입고 출근...레알 챔스 1000호골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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벤제마, ‘한글 티셔츠’ 입고 출근...레알 챔스 1000호골 도전

기사입력 2021.11.03. 오후 07:39 최종수정 2021.11.03. 오후 09:35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카림 벤제마(레알 마드리드)가 가에 한글을 새긴 채 챔피언스리그 출근길에 올랐다.

레알 마드리드는 4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의 산티아고 베르나베우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와 2021-22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D조 조별리그 4차전을 치른다. 앞서 2승 1패로 조 2위에 오른 레알과 1무 2패로 4위에 있는 샤흐타르의 맞대결이다.

경기를 약 하루 앞둔 시점에서 레알이 선수단 출근길 영상을 공개했다. 간판 공격수 벤제마는 검정색 니트를 입고 백팩을 어깨에 걸치며 레알 훈련장으로 향했다. 벤제마가 착용한 옷에는 한글로 ‘발렌시아가’라고 적혀 있었다. 이외에도 영어, 중국어, 태국어, 일본어 등으로 같은 표기가 새겨졌다.

해당 영상에는 벤제마뿐만 아니라 에당 아자르, 비니시우스 주니오르, 루카스 바스케스, 에두아르도 카마빙가가 출연했다. 저마다 개성 넘치는 사복 패션을 뽐내며 챔피언스리그 출전을 준비했다. 아자르는 트레이닝복에 백팩, 비니시우스는 모자와 금목걸이, 바스카스는 후드티에 백팩, 카마빙가는 크로스백과 목걸이로 개성을 드러냈다.

레알은 구단 통산 챔피언스리그 1,000호골 사냥에 나선다. 현재까지 챔피언스리그에서만 999골을 넣었는데, 유럽 모든 구단 통틀어 가장 최다 득점 기록이다. 2위 바이에른 뮌헨은 759골, 3위 바르셀로나는 653골, 4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524골을 넣었다. 레알의 최다골 행진은 당분간 깨지지 않을 듯하다.

벤제마는 이 경기에 선발 출전할 가능성이 높다. 벤제마는 올 시즌 리그 10경기에서 9골 7도움, 챔피언스리그 3경기에서 2골 1도움을 기록했다. 특히 챔피언스리그 조별리그 3차전 도네츠크 원정에서 1골 1도움을 올렸기에 이번 4차전 득점도 유력하다.

경기를 앞둔 카를로 안첼로티 레알 감독은 기자회견에서 “샤흐타르 도네츠크는 대단히 좋은 팀이다. 상대 분석을 잘 마쳤다. 이번 경기 결과는 앞으로 남은 일정을 좌우한다. 그만큼 중요한 경기다. 만약 지면 남은 2경기를 모두 이겨야 한다”라면서 수월한 일정을 위해 도네츠크전 필승을 다짐했다.



[사진 = 레알 마드리드 SNS,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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