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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클롭' 마음 사로잡은 황희찬...울브스는 '원천 차단'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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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펩-클롭' 마음 사로잡은 황희찬...울브스는 '원천 차단' 한다

기사입력 2021.11.16. 오전 08:56 최종수정 2021.11.16. 오전 08:56 기사원문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입성 이후 맹활약을 이어가고 있는 황희찬(25, 울브스)이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 이적설에 얽혔다. 이에 울버햄튼은 완전 영입 옵션을 발동해 가능성을 완전히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올여름 황희찬은 출전 시간을 보장받지 못한 라이프치히를 떠나 울버햄튼으로 임대 이적했다. 꾸준히 경기에 출전하지 못했던 만큼 우려의 목소리도 제기됐지만 황희찬은 보란 듯 자신의 결정력을 뽐냈다. EPL 4라운드 왓포드전에 데뷔한 황희찬은 곧바로 데뷔골을 터뜨리며 눈도장을 찍었다.

황희찬의 맹활약은 우연이 아니었다. 7라운드 뉴캐슬 유나이티드전에 선발 출전한 황희찬은 최전방에서 라울 히메네스와 함께 최고의 호흡을 구사하며 멀티골을 터뜨렸다. 9라운드 리즈 유나이티드전에서도 득점에 성공하며 승점을 벌어다 줬다.

울버햄튼 합류 이후 황희찬은 두 달 만에 시즌 4호골 째 기록하고 있으며, EPL 사무국 선정 'KOTM(King Of The Match)' 또한 3차례나 거머쥐었다. 울버햄튼은 구단 선정 '10월의 선수'로 황희찬을 선정하며 신입생의 공로를 기념했다.

얼마 전 황희찬을 두고 이적설이 피어올랐다. 그것도 EPL을 넘어 세계 축구계를 휘어잡는 클럽 리버풀과 맨시티가 거론됐다. 영국 '미러'는 "맨시티와 리버풀이 황희찬을 노리고 있다"라고 전했으며, '리버풀 에코'는 "황희찬을 두고 리버풀이 여러 번 관찰했다. 그를 모하메드 살라, 사디오 마네, 호베르트 피르미누와 같은 선수들과 경쟁할 수 있는 선수로 보고 있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더했다.

물론 울버햄튼은 절대로 황희찬을 내줄 생각이 없다. 글로벌 매체 '유로스포츠'는 "울버햄튼은 황희찬을 완전 영입할 수 있는 옵션을 가지고 있다. 그들은 어떠한 기회도 남기지 않고 싶어 한다"라며 울버햄튼이 황희찬을 둘러싼 이적 가능성을 원천 차단할 것이라 보도했다.

실제로 황희찬이 리버풀 또는 맨시티로 이적할 확률은 희박하지만, 그만큼 그의 활약이 영국 전역을 떠들썩하게 하고 있다는 증거다. 황희찬은 오는 17일 이라크전을 마치고 울버햄튼에 복귀할 예정이다.

기사제공 인터풋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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