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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잔류냐 탈락이냐' 박결 운명, 시즌 최종전서 결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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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부 잔류냐 탈락이냐' 박결 운명, 시즌 최종전서 결정

기사입력 2021.11.08. 오전 11:02 최종수정 2021.11.08. 오후 04:45 기사원문
빼어난 미모와 뛰어난 패션감각으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최고 인기 선수 중 한 명인 박결(25)의 내년 시즌 운명이 시즌 최종전에서 결정된다.

박결은 7일 막을 내린 S-OIL 챔피언십에서 28위로 대회를 마쳤다. 상금 590만 원을 수령한 박결은 상금순위 67위(1억181만 원)에 올라있다. 이 대회 전까지 상금순위 69위였던 박결은 두 계단을 끌어 올렸지만 상황은 썩 좋아지지 않았다.

이제 남은 대회는 단 하나.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총상금 10억 원) 뿐이다. 이 대회는 상금순위 70위까지만 출전 자격이 주어진다.

박결의 1부 투어 잔류 여부가 시즌 최종전서 결정된다. 사진=MK스포츠 DB박결이 정규투어에 살아남기 위해선 최종 상금순위 60위 안에 들어야 한다. 60위 밖으로 밀려나면 ‘지옥의 시드전’을 치러야 한다. 시드전을 통과하지 못하면 내년 한해는 2부 투어인 드림투어에서 뛰면서 재도전을 해야 한다.

현재 상금순위 60위와 박결의 상금 차이는 2000만 원 가량이다. 박결이 상금순위 60위 안으로 끌어 올리려면 SK쉴더스-SK텔레콤 챔피언십에서 최소한 톱10에 이름을 올려야 한다. 그 다음 다른 경쟁 선수들의 성적을 살펴야 한다.

2014년 인천아시아경기대회 개인전 금메달리스트인 박결은 큰 기대를 모았지만 2015년 프로에 데뷔한 뒤 1승에 그치고 있다. 1부 투어 잔류와 2부 투어 추락의 갈림길에 선 박결이 이번 주 마지막 승부수를 던진다.

기사제공 MK스포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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