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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폭탄머리’ 총, 맨유 복귀...“최소 5개월 재활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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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피셜] ‘폭탄머리’ 총, 맨유 복귀...“최소 5개월 재활해야”

기사입력 2021.11.03. 오후 09:53 최종수정 2021.11.03. 오후 09:53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파격적인 헤어스타일로 유명한 타히트 총(21)이 원 소속팀 맨유로 조기 복귀했다. 하지만 당장 경기에 뛸 몸상태는 아니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일(한국시간) “그동안 버밍엄 시티에서 임대 생활하던 총이 맨유로 돌아왔다. 하지만 버밍엄에서 허벅지 근육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올랐다. 수술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맨유 팀 훈련에 합류하려면 적어도 4~5개월은 재활해야 한다”라고 공식 발표했다.

1999년생 네덜란드 국적 측면 공격수 총은 맨유 유스 아카데미에서 성장한 유망주다. 2018년에 처음으로 맨유 1군 데뷔전을 치렀으나, 출전 시간 확보를 위해 베르더 브레멘(독일), 클럽 브뤼헤(벨기에), 버밍엄시티(잉글랜드 2부)에서 임대 커리어를 쌓았다.

특히 버밍엄 시절 활약이 눈에 띄었다. 이번 2021-22시즌 챔피언십(2부) 12경기에 출전해 3도움을 기록했다. 버밍엄의 리 보이어 감독은 “불행하게도 총이 큰 부상을 당했다. 상대 선수와의 경합 없이 다쳤기에 더욱 가슴이 아프다. 우리 팀에 큰 손실이다. 그동안 버밍엄에서 큰 활약을 해줘 기쁘다. 많이 그리울 것 같다. 맨유로 복귀해도 총을 지켜보겠다”라고 작별사를 남겼다.

총은 개인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부상 소식을 전하게 되어 속상하다. 하지만 이게 인생이고, 이게 축구다. 부상 때문에 당분간 뛸 수 없게 됐다. 그동안 잘 보살펴준 버밍엄 구단의 모든 분들에게 감사하다. 모든 구성원들이 저를 잘 챙겨주고 반겨줬다. 특히 보이어 감독님이 저에게 자신감을 심어줬다. 절대 잊지 않겠다”라며 답했다.

맨유 구단의 진단에 따르면, 총은 내년 봄이 되어야 그라운드를 밟을 전망이다. 총이 정상 컨디션을 유지해 복귀하면 제이든 산초, 마커스 래쉬포드, 제시 린가드 등과 포지션 경쟁을 할 것으로 보인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와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등 바쁜 일정을 소화하고 있는 맨유로서는 반가운 소식이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기사제공 마이데일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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