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ANTHEME_dhcvz718
홈 > 커뮤니티 > 스포츠뉴스
스포츠뉴스

황희찬 "내가 울버햄턴 외모 2위… 아다마는 안 무섭고 착하다"

Sadthingnothing 0 203 0 0


황희찬 "내가 울버햄턴 외모 2위… 아다마는 안 무섭고 착하다"

기사입력 2021.10.29. 오전 10:06 최종수정 2021.10.29. 오전 10:06 기사원문
황희찬(울버햄턴원더러스). 게티이미지코리아 

황희찬이 자신을 울버햄턴원더러스 외모 2위로 꼽았다.

황희찬은 29일(한국시간) 울버햄턴 공식 유튜브 채널이 공개한 인터뷰에서 팬들의 다양한 질문에 답했다. 팀 내 외모순위를 묻는 질문에 "(로망) 사이스 선수는 일단 아닌 것 같다. 루벤 네베스가 첫 번째다. 딱히 생각나는 선수가 없는데 두 번째는 저로 하겠다"며 자신보다 잘 생긴 선수가 단 한 명 생각났다고 이야기했다.

근육질로 유명한 아다마 트라오레와 처음 만났을 때 무섭지 않았냐는 질문에는 "사실 아다마와 친분이 있는 한국 선수들이 있어서 먼저 이야기를 나눠봤더니 성격이 좋고 착하다고 들었다. 실제로 만났을 때도 몸과 달리 착하고 좋은 친구였다"고 말했다. 황희찬은 "모든 동료, 코칭 스태프, 닥터들이 도와준다. 다들 도와줘서 큰 어려움 없이 잘 적응하고 잘 지낸다"고도 했다.

자신의 장점으로는 "장점은 에너지, 스피드, 돌파, 골을 넣을 수 있는 능력, 어시스트할 수 있는 능력"을 들었다. 단점에 대해서는 "단점이라기보다는 매 경기 부족한 점을 찾고 더 잘하려고 노력한다"라고 말해 즉잡을 피했다.

황소라는 별명의 유래는 모르겠다며 "플레이가 공격적이고 직선적이라 붙은 것 같다"고 짐작했다.

응원팀에 대한 질문에 "중학교, 고등학교를 포항스틸러스 유소년팀에서 거쳐 왔다. 아직도 포항에 감사함을 갖고 있다. 경기를 챙겨보면서 지금도 응원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존경하는 선수는 2002 한일 월드컵에서 맹활약한 황선홍 현 U23 대표팀 감독과 호나우두를 거론했다.

황희찬은 울버햄턴에 합류하자마자 맹활약하며 현재 팀내 최다골인 4골을 기록 중이다. 이는 손흥민(토트넘), 피에르에메릭 오바메양(아스널) 등과 함께 득점 공동 5위권에 해당한다. 울버햄턴은 시즌 초 부진했으나 황희찬을 주전으로 기용하며 상승세를 탔다. 최근 4경기에서 3승 1무를 거둬 11위로 순위를 끌어올렸는데, 황희찬은 이 기간 동안 전경기 선발 출해 3골을 기록했다.

사진= 게티이미지코리아

기사제공 풋볼리스트











ㅡㅡ지우지 말아 주세요 ㅡㅡ


온라인카지노 커뮤니티 일등!! 온카 https://onca888.com


온카 


0 Comments
제목

  메뉴
  고레벨 회원 랭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