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판커리의 겸손함 아직 증명할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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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던은 23일(이하 한국시각) NBC TV쇼에 출연해 “커리는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아직 명예의 전당 헌액을 논하는 것은 이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커리는 NBA를 대표하는 스타다. 정교한 슈팅능력을 지녀 3점슛으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3차례 파이널 우승을 안겼고, 2015-2016시즌에는 NBA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를 차지했다. 한 시즌 최다인 40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커리는 조던의 평가와 관련해 곧바로 견해를 밝혔다. 커리는 ‘클러치 포인트’를 통해 “나는 농구를 잘하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커리는 이어 “은퇴한 선수들은 현 시대의 선수들에 대해 말하고, 자신들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이는 팬들에게 좋은 대화의 소재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증명해야 할 게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리와 팀 전력의 한 축을 맡았던 케빈 듀란트(브루클린)가 이적, 새로운 출발선에 선 골든 스테이트는 오는 25일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2019-2020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스테판 커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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