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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테판커리의 겸손함 아직 증명할게 많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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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클 조던의 평가, 스테판 커리도 응답 “아직 증명할 게 많다”

기사입력 2019.10.23. 오후 02:45 최종수정 2019.10.23. 오후 02:45 기사원문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농구황제’ 마이클 조던의 “아직 명예의 전당 헌액을 논하는 것은 이르다”라는 평가에 스테판 커리(31, 골든 스테이트)가 견해를 밝혔다. 굳이 논쟁을 만들지 않겠다는 뉘앙스의 코멘트였다.

조던은 23일(이하 한국시각) NBC TV쇼에 출연해 “커리는 훌륭한 선수다. 하지만 아직 명예의 전당 헌액을 논하는 것은 이르다”라고 견해를 밝혔다.

커리는 NBA를 대표하는 스타다. 정교한 슈팅능력을 지녀 3점슛으로 경기를 지배할 수 있다는 것을 증명해왔다. 골든 스테이트 워리어스에 3차례 파이널 우승을 안겼고, 2015-2016시즌에는 NBA 역사상 최초의 만장일치 MVP를 차지했다. 한 시즌 최다인 402개의 3점슛을 성공시키기도 했다.

커리는 조던의 평가와 관련해 곧바로 견해를 밝혔다. 커리는 ‘클러치 포인트’를 통해 “나는 농구를 잘하다고 생각하지만, 결코 만족하지 않는다. 나 스스로 더 많은 것을 증명해야 한다는 것을 잘 알고 있다”라고 말했다.

커리는 이어 “은퇴한 선수들은 현 시대의 선수들에 대해 말하고, 자신들이 더 낫다는 평가를 내리기도 한다. 이는 팬들에게 좋은 대화의 소재가 된다고 생각한다. 나도 그 상황에 대해 잘 알고 있지만, 나는 여전히 증명해야 할 게 많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커리와 팀 전력의 한 축을 맡았던 케빈 듀란트(브루클린)가 이적, 새로운 출발선에 선 골든 스테이트는 오는 25일 LA 클리퍼스를 상대로 2019-2020시즌 첫 경기를 치른다.

[스테판 커리.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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