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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히계세요 PSG 여러분..' 음바페 0원에 떠나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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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앙 음바페(22)가 내년 이적 시장에 파리 생제르맹을 떠나려고 한다. 팀 동료들에게 '드림팀'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픈 열망을 말했다.

유럽축구전문가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2일(한국시간) '스카이스포츠'와 '카데나 코페'에 출연해 "음바페는 레알 마드리드에서 뛰고 싶어 한다. 파리 생제르맹 팀 동료들에게 레알 마드리드 이적 열망을 말했다"고 알렸다.

음바페는 될 성 부른 떡잎이었다. 10대 시절 AS모나코에서 최연소 기록을 갈아치웠고, 2017년 파리 생제르맹에 합류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이적료 1억 4500만 유로(약 1993억 원)를 지불해 음바페를 데려왔다.

어렸지만 장기적인 핵심 선수였다. 음바페는 네이마르, 앙헬 디 마리아 등 월드클래스 선수들과 최고의 경기력을 보였다. 파리 생제르맹에서 모든 대회 포함 175경기에 출전하며 135골 63도움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에도 4라운드까지 3골 2도움을 기록하며 존재감을 뽐내고 있다.

유럽 최고의 공격수로 뛰고 있지만, 새로운 도전을 원했다. 지네딘 지단 감독 시절부터 꾸준히 연결됐던 레알 마드리드다. 레알 마드리드는 올해 여름에 2억 2000만 유로(약 3011억 원)를 파리 생제르맹에 제안했는데 묵묵부답이었다.

이유는 간단했다. 파리 생제르맹은 올여름 역대급 영입을 했다. 세르히오 라모스, 조르지오 바이날둠, 잔루이지 돈나룸마, 아슈라프 하키미에 이어 세계 최고 선수 리오넬 메시까지 데려왔다.

목표는 프랑스를 넘어 유럽 제패다. 네이마르, 음바페, 메시 삼각편대라면 가능하다. 음바페와 재계약이 불발될 경우 자유계약대상자(FA)로 풀어줘야하는데, 남은 1년에 총력전을 하려고 한다.

다만 음바페는 이적 무산에 상심한 모양새다. 영국 '데일리스타'는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무산된 뒤에 자신의 인스타그램 포스트를 삭제했다"고 알렸다. 일단 팀에 잔류한 만큼 최선을 다하겠지만, 정황을 봤을 때 내년에 0원에 떠날 가능성이 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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