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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단… 로 셀소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 징역 최대 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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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중단… 로 셀소 등 아르헨티나 선수들, 징역 최대 5년?

기사입력 2021.09.07. 오후 12:09 최종수정 2021.09.07. 오후 12:09 기사원문


(베스트 일레븐)

브라질 정부가 최근 킥오프 후 갑작스레 취소됐던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경기에 출전했던 일부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을 대상으로 한 수사를 시작했다.

브라질과 아르헨티나는 지난 5일 새벽 4시(한국 시각) 아레나 코린치앙스에서 벌어진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남미 예선 경기를 치르려했으나 킥오프 후 5분 만에 경기장에 들이닥친 브라질 방역당국의 제지로 도중에 승부를 그만둬야 했다.

보도에 따르면, 브라질 방역당국은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크리스티안 로메로·지오바니 로 셀소·에밀리아노 부엔디아 등 총 네 명의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선수들이 브라질 감염방지법 위반을 했다고 주장했다.

이 네 선수에게는 잉글랜드에서 뛰고 있다는 공통점이 있다. 브라질은 입국일 기준으로 영국·남아프리카·인도발 외국인들은 브라질 입국이 금지되거나 특별 입국 허가를 받은 외국인에 한해서는 14일 자가 및 시설 격리되어야 한다는 방침을 세우고 있다. 즉, 이 네 선수는 브라질 입국 후 2주간 격리 상태에 놓여야 했다. 하지만 경기에 나서자 정부 인원이 직접 개입해 경기를 중단시킨 것이다.

상황은 점점 심각해지는 분위기다. BBC 등 여러 매체들은 브라질 정부가 국가 검역 규정 위반 혐의로 네 명의 아르헨티나 선수를 상대로 공식 수사를 시작했으며, 입국신고서 기재 시 허위 정보를 넣었다는 게 판명될 경우 브라질 법률상 징역 5년 및 벌금이 부과될 수 있다고 보도했다. 자칫하면 범법자가 될 위기에 처한 것이다.

한편 남미축구연맹을 비롯해 브라질과 아르헨티나의 양국축구협회는 사태 해결을 위해 안간힘을 쓰고 있다. 아르헨티나 측은 남미축구연맹이 제공한 프로토콜을 제대로 따랐다고 주장하고 있다.



기사제공 베스트일레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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