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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K금융그룹, 컵대회서 대한항공 격침…결승서 우리카드와 격돌

남자 프로배구 우리카드와 OK금융그룹이 2021 코보컵 우승을 놓고 다투게 됐다.

OK금융그룹은 20일 의정부체육관에서 열린 ’2021 의정부도드람컵 프로배구대회‘ 준결승 대한항공과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1(21-25 25-22 25-22 25-18)로 이겼다.

OK금융그룹은 조재성이 팀 내 최다인 26득점을 폭발시키며 팀 승리를 견인했다. 최홍석이 12점, 김웅비가 10점으로 힘을 보탠 가운데 대한항공을 제압했다.

남자 프로배구 OK금융그룹이 20일 코보컵 준결승에서 대한항공을 세트 스코어 3-1로 이겼다. 사진=한국배구연맹 제공OK금융그룹은 결승전에 안착하며 2013년 팀 창단 이후 첫 코보컵 우승을 노려볼 수 있게 됐다.

대한항공은 임동혁이 양 팀 최다인 29득점으로 분전했지만 1세트를 먼저 따낸 이후 2, 3, 4세트를 내리 뺏기며 고개를 숙였다.

리카드도 혈투 끝에 한국전력을 세트 스코어 3-2(25-13 23-25 21-25 25-23 15-12)로 꺾고 결승에 안착했다. 2015년 이후 6년 만에 코보컵 우승에 도전한다.

리카드는 주포 나경복이 32득점으로 에이스 역할을 톡톡히 해냈다. 한성정과 류윤식도 각각 17득점, 11득점으로 제 몫을 해줬다.

지난해 컵대회 우승을 차지했던 한국전력은 군 복무를 마치고 돌아온 서재덕을 앞세워 2년 연속 결승 진출을 노렸지만 막판 집중력 부족을 드러내며 아쉬움을 삼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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