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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상 열심히 하는 선수" 다비온 미첼을 향한 선수단의 찬사

미첼이 동료들의 신뢰를 얻고 있다.

지난 7월 30일(이하 한국시간) 2021 NBA 신인 드래프트에서 9순위 지명권을 갖고 있던 크라멘토 킹스는 베일러 대학 출신의 다비온 미첼을 지명했다.

미첼은 모교에 NCAA 토너먼트 첫 우승을 안겨준 전도유망한 가드 자원이다. 그의 장점은 단단한 수비력. 빼어난 속도와 민첩성, 강력한 힘을 앞세워 상대를 락다운시킬 수 있다. 

급성장한 슈팅력과 워크 에식도 미첼의 또 다른 무기다. 끊임없는 훈련을 바탕으로 3점슛을 연마한 결과, 미첼은 지난 시즌 NCAA에서 무려 44.7%의 3점슛 성공률을 달성했다.

즉시전력감이라는 평가가 많았던 미첼은 이번 서머리그에서 자신의 기량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미첼은 평균 10.8점 1.4리바운드 5.8어시스트 3점슛 성공률 47.1%를 기록하며 서머리그 공동 MVP에 올라섰다. 이 과정에서 그는 리그 최고의 수비수가 될 자질을 뽐내기도 했다.

크라멘토 동료들도 미첼의 활약에 큰 기대를 걸고 있다.

2년 차 시즌에 접어든 포인트가드 타이리스 할리버튼은 미첼에 대해 "도노반 미첼의 가장 큰 장점은 열심히 하는 것이다. 그는 항상 코트 위에 있다. 코트에서 사는 것 같다. 정말 대단하다. 이를 본 순간, 그가 어떻게 여기까지 왔고 그간의 커리어에서 왜 성공을 거뒀는지 알게 됐다"라고 전했다.

이어 "이렇게 하는 선수들을 보면 나도 더 열심히 훈련하고 싶어진다. 모든 선수에게 이러한 효과가 나타나길 바란다"라고 덧붙였다.

에이스 디애런 팍스도 미첼을 칭찬했다.

팍스는 "다비온 미첼은 예측에 능하다. 그는 공수 양면에서 자신의 힘과 속도를 잘 활용한다. 좋은 본능을 갖고 있는 선수"라고 밝혔다.

할리버튼과 팍스는 크라멘토의 현재와 미래를 책임질 백코트 듀오다. 여기에 미첼도 합류했다. 미첼의 수비력과 슈팅력은 분명 크라멘토에게 로운 활력을 선사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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